항목 ID | GC02207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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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榮鉉妻昌原黃氏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태성 |
[정의]
조선 시대 경상남도 창원 지역의 열녀.
[가계]
황석순(黃錫順)의 딸로 밀양 박씨 박영현(朴榮鉉)과 혼인하였다.
[활동 사항]
박영현 처 창원 황씨(昌原黃氏)[?~?]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이 병으로 죽자 한모금의 물도 입에 넣지 않고 죽기를 각오하였다. 그러나 시부모님이 노쇠하여 의탁할 곳이 없음을 생각하여 죽기를 그만두고 시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효성을 다하여 모셨다. 나중에 조카를 양자로 세워 남편의 뒤를 잇게 하였다.
[상훈과 추모]
향리에서 그의 열행을 높이 생각하여 포상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