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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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曺昌復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태성 |
[정의]
조선 시대 창원 지역의 효자.
[활동 사항]
조창복(曺昌復)[?~?]은 어려서부터 천성이 효성스럽고 우애로웠다. 집의 살림이 지극히 가난하였으나 부모를 봉양함에는 부자와 같이 넉넉히 하였다. 아버지가 병들자 육 년을 하루같이 탕약을 달여 받들고 입에 맞는 음식을 구해 봉양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금도 게을러지지 않았다. 양친의 상을 당하였을 때에도 조금도 예법에 어긋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