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시대 진해 지역에서 현감을 지낸 문신.
[활동 사항]
이시휘(李時輝)[?~?]는 1697년 웅천 현감으로 선정을 펼쳤다. 진해구 석동에 그의 선정을 기리는 선정비가 있다.
[상훈과 추모]
비문(碑文)에는 ‘현감 이공시휘 청덕표(縣監李公時輝淸德表)’ “편갈수진(片碣雖盡) 욕송기덕(欲頌其德) 무인(戊寅) 6월 일” 이라고 새겨져 있다. 그 뜻은 “바위 조각에 새긴 글이 비록 다 할지라도 그 덕을 칭송하고자 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