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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TA 활용 지원 센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8016
한자 慶南-活用支援-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규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1년 9월 2일연표보기 - 경남 FTA 활용 지원 센터 지정
최초 설립지 경남 FTA 활용 지원 센터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66(신월동)
현 소재지 경남 FTA 활용 지원 센터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66(신월동)지도보기
성격 정부지원 경제지원센터
설립자 최충경
전화 055-210-3041~43
홈페이지 http://ftahub.go.kr/gyeongnam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수출입 업무 지원 시설.

[개설]

경남 FTA 활용 지원 센터는 기획재정부 FTA 국내 대책 본부와 경상남도, 창원 상공 회의소를 비롯한 지역 관계 기관이 협력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경상남도 실정에 맞춘 FTA 대응 서비스를 지역 업체들에게 제공하고 중앙, 지방, 관계 기관 간 협력과 사업 운용을 위한 Sub Center 임무를 수행한다.

[설립 목적]

2004년 칠레와 최초로 FTA를 체결한 뒤 아세안, 싱가포르, 인도, EFTA, EU, 미국과 동시 다발적으로 FTA를 추진해 왔다. 정부에서는 이미 체결된 국가와의 FTA를 최대한 활용하고 중국, 일본 등과의 FTA 체결로 다른 국가에 비해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로 FTA 활용 지원 센터를 설립하였다. 2010년 7월 정부는 FTA의 경제적 효과를 실질적인 성과로 가시화하기 위해 수출 중소 중견 기업들의 FTA 활용률 제고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수출 중소 중견 기업들이 FTA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FTA 활용 지원 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변천]

FTA 활용 지원 센터는 2010년 지역 기업들의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부산, 울산, 대구, 인천, 광구, 대전, 경기, 전북 등 8개 지역에 센터를 설립하여 지역 특성에 맞춘 FTA 지원에 나섰으며, 2011년 추가로 경남 FTA 활용 지원 센터를 비롯하여 강원, 충북, 충남, 전남, 제주 등에 설립하여 15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경남 FTA 활용 지원 센터는 지역 기업들이 체결 국가의 시장 확대와 선점 효과로 FTA 활용률을 높이기 위하여 2011년 9월 2일 기획재정부에 경남 FTA 운영 주관 기관으로 신청하여 선정되었고, 같은 해 10월부터 경상남도와 협의하여 경남 FTA 활용 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였다. 또한 경남 지역 9개 상공 회의소와 공동으로 원산지 인증 수출자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3년에 와서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센터 업무 관리가 기획 재정부에서 산업 통상 자원부로 이관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남 FTA 활용 지원 센터는 FTA 및 무역 관련 컨설팅, 교육 및 각종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컨설팅 업무로는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과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무역 종합 지원센터에서 파견된 관세사가 센터에 상주하며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교육 및 지원 사업으로 경남 지역을 순회하며 FTA 관련 시장별, 체결국별 설명회, 원산지 관리사 등 무역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FTA 활용을 위한 실태 조사, FTA 안내서 제작 배포 등의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황]

경남 FTA 활용 지원 센터는 FTA 체결로 인한 경남 지역 산업이나 기업들의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운영은 경상남도지사와 경상남도 상공 회의소 협의회 회장이 공동 회장으로 경상남도, 창원시를 비롯하여 18개 시·군, 경남 지방 중소기업청 등 20개 행정 기관과 경상남도 상공 회의소 협의회, 경남 경영자 총협회, 경남 여성 경제인 연합회 등 경제 단체, 한국 무역 협회, 중소기업 진흥공단 경남본부, 창원 세관을 비롯한 7개 지역 세관 등 관계 기관, 경남 발전 연구원, 창원 대학교 등 4개 지역 대학, 경남 은행, 경남 무역, 지역 언론 등 59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경남 FTA 활용 지원 협의회는 분기 1회, 필요하면 수시 개최 방법으로 운영하며 센터장 1명, 센터 팀장 1명, 센터 업무 전담 직원 1명, 통상 지원 및 무역 증명 발급 업무 담당 직원 2명, FTA 컨설팅 파견 전문가[관세사] 1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의의와 평가]

경남 FTA 활용 지원 센터는 지역 기업들의 FTA 활용률을 높여주기 위해 2011년 9월 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받아 총 10개사 인증 수출자 컨설팅을 수행하였으며, 경남 FTA 대비 제조업 분야 간담회, 2,800여 건의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원산지 관련 일반 원산지 증명서 발급 및 상담 41,000여 건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FTA 활용 실무 설명서를 총 3,000부 제작하여 지역 기업들에 배포하였다. 한-EU FTA 발효에 따른 창원 지역 EU 수출입 현황 조사 등 5회에 걸쳐 FTA 관련 조사 연구 사업을 수행하였다.

2012년에 특정 FTA 전략형 시장 설명회, 원산지 관리사 양성 교육, 모기업-협력사 FTA 교육 등 교육·설명회를 진행하였으며, 인증 수출자 컨설팅, 사후 관리 컨설팅 등 전문가 컨설팅, 조사 연구 사업,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상담 업무를 진행하며 지역 기업들이 FTA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를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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