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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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原園藝協同組合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유통단지로 33[중리 75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경렬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에 있는 농산물 협동조합.
[설립 목적]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과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적기에 공급하고 적정 가격을 유지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창원 원예농협은 1957년 6월 20일 창립총회를 열고 설립 인가, 설립 등기를 진행하여 1961년 11월 8일 농협 중앙회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1985년 9월 1일 창원 원협 흡수 합병 및 진해 지소를 설치하였다. 1989년 2월 25일 마산 원예 농업 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2011년 1월 1일 통합 창원시가 출범함에 따라 창원 원예농협으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원 원예농협의 조직은 지소장, 판매과, 신용과 2과를 두고 있다. 활동 사항으로는 교육 지원 사업, 신용 사업, 경제 사업 등이 있다. 본점을 비롯해 진해 지점, 매트로시티 지점, 해운동 지점, 중앙 지점, 교방동 지점, 공판장 지점에서 총 7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황]
2012년 국내 경기 침체와 정부의 가계 부채 종합 대책 시행과 농협 등 상호 금융 기관에 대한 규제 강화, 연중 기준 금리 하락이 가져온 금융 마진 축소와 새로운 규제로 대출 비용의 농협 부담은 연말 손익에 영향을 주었다.
농업 분야도 연 초부터 돌풍과 세 번에 걸친 태풍 등에 의한 자연 재해로 조합원들이 피해를 입었고, 전년 폭설로 인한 시설 채소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는 등 최근 들어 우리 농업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