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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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造船工業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역로 73[양덕동 974-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경렬 |
설립 시기/일시 | 1972년 4월 6일 - 코리아 타코마 조선 공업 주식회사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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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4년 5월 6일 - 코리아 타코마 조선 공업 방위 산업체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8년 7월 1일 - 코리아 타코마 조선 공업 수출용 요트류 생산 전문 업체 지정 |
해체 시기/일시 | 1991년 11월 12일 - 코리아 타코마 조선 공업 주식회사 법정 관리 |
해체 시기/일시 | 1992년 12월 31일 - 코리아 타코마 조선 공업 주식회사 한진그룹에 인수 |
개칭 시기/일시 | 1999년 3월 31일 - 코리아 타코마 조선 공업 주식회사 한진 중공업에 흡수 합병 |
최초 설립지 | 코리아 타코마 조선 공업 주식회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역로 73[양덕동 974-15] |
성격 | 소형 특수선 전문 제조업체 |
설립자 | 김종락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있던 소형 특수선 전문 제조업체.
[설립 목적]
코리아 타코마 조선 공업 주식회사는 다양한 알루미늄 선박과 기타 특수 선박 및 관련 기계류를 생산 품목으로 하며 국가의 필요에 따라 고속 선박을 건조하는 한편 동남아에 수출할 계획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2년 4월 6일 알루미늄 선체의 고속 선박 또는 기타 특수 목적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설의 한미 합작 마산 조선소가 마산 수출 자유 지역 내에 설립되었다.
1974년 5월 6일 방위 산업체로 지정되었다. 1976년부터 본격적으로 요트를 생산하여 수출하였으며 1978년 7월 1일 수출용 요트류 생산 전문 업체로 지정되었다. 1980년에는 26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1990년 11월 12일 수주 급감과 누적 적자, 노사 갈등에 따른 경영난으로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1991년 12월 한진 그룹에 인수되었으며, 1999년 3월 31일 한진 중공업에 흡수 합병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내 최초 요트 수출 전문 업체인 코리아 타코마 조선 공업 주식회사는 1972년에 마산 수출 자유 지역 내 대지 6만 6116㎡를 확보하여 1만 7355㎡의 공장을 건설하였다. 연간 1만 5천대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였고, 1980년에 1만 1434대를 생산하였다. 1983년에는 건조 능력을 1만 5천 톤에서 2만 5000톤으로 확대하였다.
1981년 총길이 47.8m, 너비 7.1m의 268함 ‘한강 1호’ 건조를 비롯해 1996년 총길이 89m, 폭 14m의 2,533톤급으로 국내 해양 조사선 중 가장 규모가 큰 선박을 건조하였다.
[현황]
1991년 12월 31일 한진 그룹이 코리아 타코마의 부채 1291억 원을 2010년까지 상환키로 회사 정리 계획안을 마산 지방 법원으로부터 승인 받아 인수 계약을 마쳤다. 1999년 3월 31일 한진 중공업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0% 출자 회사인 코리아 타코마 공업 주식회사를 한진 중공업이 흡수 합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