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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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東漁村契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남3길 20[덕동동 6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경미 |
현 소재지 | 덕동 오촌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남3길 20[덕동동 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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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어촌계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에 있는 어촌 단체.
[개설]
어촌계는 옛 제1종 공동 어업인 마을 어업, 양식 어업, 정치망 어업 등의 어업권을 총유(總有)[하나의 목적물을 여럿이 공동으로 가지는 공동 소유의 한 형태]하고 있다. 따라서 개별 어가(漁家)와 어촌 마을의 생활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조직이다. 어촌계의 대표는 계장이며, 계원은 수산업 협동조합 조합원인 정 계원과 조합원이 아닌 준 계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설립 목적]
덕동 어촌계는 어업권 취득과 개발, 어촌 공동 시설의 설치와 운영, 공동 구매 및 판매 사업, 어업 자금 알선 사업 등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또 어촌 계원의 생산력의 증진과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의 수행 및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덕동 어촌계는 어촌 마을 공동체의 성격과 어민의 경제적 조직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나, 최근에 들어 양식 어업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어장의 분배와 이용 방식, 생산과 수입의 분배 등에 관심이 커지면서 경제 조직의 성격이 강화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어선 어업을 주로 하며, 주요 생산품은 도다리, 장어, 홍합 등이다. 특히 홍합 양식이 유명하다.
[현황]
2012년 현재 어촌 계원은 117명이고, 수산업 협동보합 조합원은 177명이다. 어선은 180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