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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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成均館大學校三星昌原病院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팔용로 158[합성동 5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영 |
설립 시기/일시 | 1981년 3월 16일 - 마산 고려 병원으로 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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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4년 - 마산 고려 병원 삼성 의료 재단에 편입, 마산 삼성 병원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0년 7월 1일 - 마산 삼성 병원에서 성균관 대학교 삼성 창원 병원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마산 고려 병원 -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 합성2동 50 |
주소 변경 이력 | 성균관 대학교 삼성 창원 병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팔용로 158(합성동)[합성동 50] |
현 소재지 | 성균관 대학교 삼성 창원 병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팔용로 158(합성동)[합성동 50] |
성격 | 종합병원 |
설립자 | 고려의료재단 |
전화 | 055-290-6000 |
홈페이지 | http://smc.skku.edu/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종합 의료 기관.
[개설]
삼성 창원 병원은 1981년 마산 고려 병원으로 개원하여 1994년 의료법인 삼성 의료 재단으로 편입되어 마산 삼성 병원으로 개칭하였다. 2000년 경남권역 응급 의료 센터로 지정되었고 2010년 성균관 대학교 삼성 창원 병원으로 병원 명칭을 변경하여 권역 응급 의료 센터를 비롯한 시설 개선, MRI 등을 도입하여 경상남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변천]
삼성 창원 병원은 1981년 3월 16일 마산 고려 병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했다. 개원 당시 16개의 진료과와 200병상의 종합 병원 규모로 개원했으며, 개원 당시 수련 병원으로 지정되었다. 1986년에는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심장 수술을 성공했으며, 심장 센터를 개설했다. 1989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불임 센터, 종합 건진 센터를 개설하고, 1991년 응급 의료 센터로 지정되었다.
1994년 삼성 그룹의 일원으로 의료법인 삼성 의료 재단으로 편입, 삼성 서울 병원, 강북 삼성 병원과 함께 삼성 의료원의 산하 병원으로서 마산 삼성 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1997년에는 성균관 의대 교육 병원으로 지정되어 의대생 교육에 앞장섰다. 2000년 경남권역 응급 의료 센터 지정되었으며, 모자 보건 센터를 포함한 지하 2층 지상 9층의 신관을 개관했다. 2006년 경남 최초 디지털 심장혈관 조영 촬영기를 도입하고 심장 혈관 센터 및 소화기 센터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2010년 7월 1일부로 학교법인 성균관 대학으로 법인을 전환하고, 성균관 대학교 삼성 창원 병원으로 병원 명칭을 변경하며 통합 창원시의 출범과 함께 대학 병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개원 30주년을 맞은 2011년, 삼성 창원 병원은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 의학 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권역 응급 의료 센터를 비롯한 시설 개선, 최신 MRI 등을 도입하여 대학 병원의 위상을 강화했다. 2013년 현재 삼성 창원 병원은 지역 암환자 치료를 위해 방사선 종양학과를 개설하여 지역 암환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성 창원 병원은 소화기 내과, 순환기 내과, 호흡기 내과, 내분비 내과, 신장 내과, 혈액 종양 내과, 류마티스 내과, 감염 내과, 외과, 흉부 외과, 신경 외과, 정형 외과, 성형 외과, 산부인과, 소아 청소년과, 신경과, 정신 건강 의학과, 피부과, 비뇨기과, 안과, 이비인후과, 가정 의학과, 직업 환경 의학과, 재활 의학과, 치과, 응급 의학과, 병리과, 진단 검사 의학과, 핵의학과, 영상 의학과, 마취 통증 의학과, 방사선 종양 학과로 구성된 총 33개의 진료과가 있다.
봉사팀으로 사랑리, 나우리, 오뚜기, 보리회, DREAM06 등이 무료 건강 검진, 헌혈, 오·폐기물 수거, 불우 이웃 돕기 등의 봉사 활동과 건강 강좌, 기부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현황]
삼성 창원 병원은 2013년 5월 현재 대지 33,314㎡ 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본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신관, 지상 3층 규모의 건강 의학 센터 및 지상 3층 행정동으로 총 4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720병상을 운영하며 의사 250여명을 비롯한 1,5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본관은 크게 외래동과 입원동으로 분류되며, 병원의 주요 시설이 위치해 있다. 총 8개로 분과된 내과와 외과, 뇌졸중 센터[신경과, 신경외과], 정형 외과, 정신 건강 의학과, 비뇨기과, 재활 의학과 외래 진료실이 위치해 있으며, 수술실, 심장 혈관 센터, 신장 센터를 비롯한 중앙 치료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본관 입원동에는 내과계, 외과계, 신경 외과계 중환자실이 위치해 있고, 3층부터 10층까지는 입원 병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관은 경남 권역 응급 의료 센터가 있고 중증도별로 구분된 응급실과 응급 중환자실, 응급 환자 전용 검사실이 있다. 지하 2층에는 방사선 종양학과가 있다. 선형 가속기가 설치되어 지역 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를 수행하고 있으며, MRI 3.0T, PET-CT 등 첨단 의료 장비가 운용되고 있다.
신관 2층은 소아 청소년과, 산부인과가 인접하여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형 외과, 피부과, 치과가 위치해 있다. 신관 3층에는 분만실, 신생아 집중 치료실, 수술실이 위치해 있으며 신관 5층부터 7층까지는 입원 병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관 8~9층은 교수 연구실이 있으며, 옥상 헬기 데크를 활용하여 응급 환자의 빠른 이송 체계를 갖추고 있다.
건강 의학 센터는 총 850평 규모로 지역 최대의 종합 건진 센터와 직업 환경 의학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본관 뒷편 행정동은 대회의실과 행정 사무실로 편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성균관 대학교 삼성 창원 병원은 중부 경상남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 중추 의료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