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에 있는 종합 사회 복지 시설.

[설립 목적]

경남 종합 사회 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의 욕구에 부합하고,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87년 12월 31일 건립되었다.

[변천]

경남 종합 사회 복지관은 1987년 12월 31일 개관하였으며, 지역 주민 중심의 욕구 파악, 사정을 통해 전문화되고 특화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2년부터 경남 종합 사회 복지관은 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원 스톱(One-Stop) 통합 사회 복지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대상자 중심의 사례 관리 시스템 구축 및 지역 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남 종합 사회 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3대 사업의 추진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 및 위기 개입 대상자의 문제와 욕구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례 관리를 실시하고 있고, 가족 기능의 강화, 지역 사회에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며, 교육 및 문화 사업, 지역 사회 주민 조직화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주민 및 사회 복지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 및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남 종합 사회 복지관은 본관동, 신관동, 신축동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본관동은 종합 사회 복지 서비스 및 아동 발달 상담 사회 서비스 사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보화 도서실, 대강당, 강의실 등 주민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신관동은 극장식 강당, 노인 주간 보호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신축동은 식당 및 게스트 하우스, 강의실이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경남 종합 사회 복지관은 사회 복지 법인 인애 복지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관장 1명, 부관장 1명, 실장 1명, 과장 3명, 팀장 2명, 사회복지사 9명, 임상심리사 1명, 기능교사 1명, 치료사 8명, 조리원 1명, 경비 1명이 근무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