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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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希望-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백구로6번길 6[제황산동 28-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성도 |
설립 시기/일시 | 1945년 12월 23일 - 진해 희망원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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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5년 - 진해 희망원에서 진해 희망의 집으로 개칭 |
현 소재지 | 진해 희망의 집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백구로6번길 6(제황산동)[제황산동 28-19] |
성격 | 아동 양육 시설 |
설립자 | 이약신 |
전화 | 055-546-2802 |
홈페이지 | http://www.kyungsin.or.kr/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황산동에 있는 아동 양육 시설.
[개설]
1945년 설립자 고 이약신 목사[마산 제일 교회 목사, 진해 남부 교회 설립자]가 해방 이후 감염병 등으로 갈 곳 없는 아이들을 하나님의 이웃 사랑과 나눔이라는 정신으로 키우기 시작한 것이 효시가 되어 한국전쟁 시 진해에서 수많은 전쟁고아를 미군 부대와 외원을 통하여 본격적인 아동 양육 사업을 펼쳤다.
[설립 목적]
하나님의 이웃 사랑, 특히 부모를 잃거나 버림받은 아이들을 위한 가정이자 보호를 위한 보금자리로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갖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아동 양육 시설로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아동 복지 시설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천]
1945년에 고 이약신 목사가 설립하여 1951년 진해로 이전한 이후 1955년 고아들을 위한 진해 희망의 집과 전쟁미망인과 자녀를 위한 소생 모자원의 시설 인가를 통하여 아동 양육과 모자 복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초기 미군과 외원 기관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1957년 사회 복지 법인 경신 재단 인가와 설립자 소천으로 사위인 의사 이봉은 원장이 취임하였으며 1971년 모자 복지 사업을 종료하였다. 1979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 숙소를 신축하였고 1987년 이경민 원장 취임 이후 1992년 여자 숙소를 신축하였다.
1995년 명칭도 진해 희망원에서 진해 희망의 집으로 변경하였다. 이후 2004년과 2010년 영아 시설 및 식당 및 강당, 프로그램을 증·개축하는 등 아동 복지 환경 조성에 힘썼으며 2001년 아동 복지 시설 평가에서 3번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입소 대상은 영아부터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보호자로부터 학대 받는 아동, 보호자의 학대로 아동 보호 전문 기관에 신고 되어 시·도지사에게 보호 조치를 의뢰한 아동, 기초 생활 수급자로서 보호자의 질병. 가출 등으로 가정 내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 시·도지사가 특별히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아동이다.
입소 절차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 시 보호자 또는 전문가 등이 주소지 주민 센터 또는 시청에 의뢰하면 시청 담당 부서에서 아동 양육 시설에 보호 의뢰한다.
아동 복지 사업은 아동 정서 치유, 아동 학업 지원, 아동 생활 지원, 지역 사회 교류, 아동 특기 개발, 아동 자립 지원, 후원 개발 서비스 등이다.
[현황]
2013년 5월 10일 현재 진해 희망의 집 입소 현황은 영아 1명, 미취학 9명, 초등학생 15명, 고등학생 16명, 대학생 8명, 기타 1명 등으로 총 68명이다. 직원은 시설장을 포함해서 2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남성 5명, 여성 19명이다. 시설 현황은 대지 1,497평이고 건평 736평이며 숙소, 예배실,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