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유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개설]

유산 교회는 소규모의 농촌 지역 교회로써 지역 사회를 섬기는 공동체로써의 역할을 감당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설립 목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의 기독교 복음 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0년 4월 2일 최재한 목사를 중심으로 윤철이 주택에서 교회가 설립되어 1년 간 지내던 중 1951년 5월 1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유산리 337에 초가 3칸의 가옥을 매입하여 예배실로 사용하였다. 그 이후 역사가 소실되어 정확한 변천을 알 수 없다. 농촌 지역 교회로서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었으나 1980년대 이후 발전하였고, 1990년 12월에는 새 예배당을 완공하였다. 또 1991년 6월 30일에는 사택과 교육관을 건축하였다. 1983년 4월 26일에는 윤영희 장로가, 1996년 5월 7일에는 윤현근 장로가 장립을 받았다. 2009년 4월 이후 이인구 목사가 부임하여 현재까지 담임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회의 통상적인 활동 외에도 지역 사회에 집회소 제공, 근린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담임 목사, 전도사가 봉사하고 있다. 교인은 약 15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