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9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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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主敎馬山敎區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오동동 107-23]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민창홍 |
설립 시기/일시 | 1966년 2월 15일 - 천주교 마산 교구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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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천주교 마산 교구 - 경상남도 마산시 완월동 206 |
주소 변경 이력 | 천주교 마산 교구 - 경상남도 마산시 오동동 107-33 |
현 소재지 | 천주교 마산 교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오동동 107-23] |
성격 | 천주교 마산 교구 |
설립자 | 김수환[스테파노] 주교 |
전화 | 055-249-7000 |
홈페이지 | www.cathms.or.kr/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있는 천주교 소속 교구.
[개설]
교황 바오로 6세의 칙서에 의하여 부산 교구로부터 분리되어 마산 교구가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천주교 마산 교구는 경상남도 지역 사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66년 2월 15일 천주교 부산 교구 관할이었던 경남의 5개 시[마산, 진주, 충무, 진해, 삼천포]와 15개 군과 김해군, 밀양군 일부 지역이 천주교 마산 교구로 분리 설정되었으며 1966년 5월 31일 김수환[스테파노] 주교가 초대 교구장으로 부임하였다. 1968년 4월 27일 교구장 김수환 주교가 서울 대교구 대주교로 승품되어 당해 5월 29일 부산 교구 최재선 주교가 교구장 서리로 임명되어 사목하다가 10월 30일 장병화[요셉] 주교가 제2대 교구장으로 부임하였다.
1974년 5월 31일 가톨릭 문화원 준공과 함께 교구청이 이전하였다. 1977년 12월 8일 부산 교구에서 관할하던 성지 여자 중고등학교와 해성 중고등학교를 학교 법인 성지 학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70년대 현 주교좌 성당인 양덕동 성당을 비롯하여 신현·대산·용지동·봉곡동·남지·상평동·여좌동 성당이 설립되었으며 가톨릭 여성 회관이 개관하였다.
1980년대는 산호동·칠원·양곡동·반송·회원동·옥포·대건·하대동·구암동·사파동 성당을 신설하였다. 1989년 2월 21일 박정일[미카엘] 주교가 제3대 교구장으로 부임하였다. 1990년대는 진동·석전동·명서동·신안동·호계·덕산동·장평·진교·북신동 성당, 해운동·용잠 성당을 신설하였다.
2000년 1월 26일 마산 교구 최초의 성당인 마산성 요셉 성당[완월동 성당 전신으로 성지 여고 교정에 위치함]이 경상남도 문화재 제283호로 지정되었다. 2002년 11월 11일 안명옥[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주교가 제4대 교구장으로 부임하였다. 2000년대에는 금산·삼계·팔룡동·가좌동·안의선교·서포 선교·생림 선교 본당을 신설하였다. 2008년 6월 14일 마산시 구산면 난포리 156-1에 마산 가톨릭 교육관을 봉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본당과 공소의 관리와 선교 사업 및 각종 사회복지 사업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 사항]
1969년 3월 13일 꾸르실료 운동을 도입하여 2013년 현재 남성 제199차, 여성 198차 교육을 수료하였다. 1971년 10월 15일 오스트리아 그랏즈교구와 자매결연을 맺어 2011년 40주년이 되었고 친교와 일치로 서로 돕고 신앙의 동반자로 인적교류 및 신앙문화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973년 12월 3일 마산교구보를 창간하여 현재 『가톨릭 마산』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1992년 3월 3일 사회사목을 사회 복지국으로 개칭하여 교구 내 사회 복지와 관련된 단체를 관장하며 복지 증대에 힘쓰고 있다. 1991년 10월 6일 교구설정 25주년을 맞아 마산 공설 운동장에서 기념미사 및 신앙 대회를 열었다. 마산교구 최초의 성당인 완월동 성당이 2000년 6월 29일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2006년 10월 29일에는 마산공설운동장에서 마산 교구 설정 40주년 기념 경축 미사와 신앙 대회가 열렸다. 교구 내 순교자 선양 사업에 힘을 쏟아 윤봉문, 정찬문, 구한선, 박대식, 신석복이 서성겸 순교자의 묘소를 정비하였으며 밀양시 하남읍에 있는 명례 성지는 담당 신부를 임명하여 성지복원에 힘쓰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공소 52개, 성당 72개, 준본당 2개, 신부 156명, 수녀 168명이 사목을 하고 있으며, 신자는 16만 72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