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 있는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

[개설]

청용사는 원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488번지에 있었지만 현동 지구 보금자리 주택개발로 인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1길 92 현 위치로 이전되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1972년 7월에 김복연 보살[법명 법련]이 창건하였다. 2006년경에 비구니 호경이 주지를 담당하였다. 2010년에 현동 지역 보금자리 주택 개발로 인해 암자를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고, 2012년경에 청용암에서 청용사로 개칭하였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교직자로 비구니 2명이 있고, 신자는 300여 명 정도다. 시설로는 대웅전[정면 3칸, 측면 2칸], 요사채, 삼신각 등이 있다. 원래는 법당에 백의관음상을 모셨지만 현재는 대웅전에 석가·관음·지장을 모시고 있다.

[활동 사항]

청용사는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 법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