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9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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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觀音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로118번길 70[태백동 산5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범홍 |
건립 시기/일시 | 1988년 - 관음사[태백동]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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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관음사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로118번길 70[태백동 산52-3] |
성격 | 사찰 |
창건자 | 이복선 |
전화 | 055-546-9733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 소속 사찰.
[개설]
관음사는 장복산 기슭에 위치한 비구니 사찰이다. 원래는 육군 대학 소유의 토지였으나 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군법사의 도움을 받아 현재의 사찰을 건립했다고 한다. 입구가 매우 가파르고 좁아 출입이 쉽지 않다.
[건립 경위 및 변천]
관음사는 예전에는 정상적인 형태를 갖춘 사찰이 아니라 토굴 정도의 기도처로 노스님이 살았다고 한다. 1952년 현재의 주지인 비구니 이복선(李福善)이 와서 발원 기도하고 1988년경에 현재의 대웅전을 건립했다고 한다.
[활동 사항]
매월 초하루에 정기 법회가 열리며, 등록된 전체 신도의 수는 300여 가구라고 하지만 활동 신도 수는 그보다 훨씬 적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관음사의 시설은 현대식 2층 콘크리트 건물로, 2층에는 대웅전이 조성되어 있고 1층에는 요사를 겸한 종무소와 식당이 있다. 대웅전 내부 중앙에 석가모니불이 있고 양쪽에는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각각 협시보살로 있다. 법당 왼쪽에는 1동의 주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