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천리교 소속 교당.

[설립 목적]

경화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63년 6월에 배윤열이 경화 포교소를 설립하였다. 1981년 4월 천리교 경화 교회로 승격되었다. 동년 10월 김영길이 2대 교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1998년 8월 경화동 260를 매입하여 교회당 역사를 하였다. 2013년 5월이며 포교 50주년을 맞게 된다.

[현황]

2013년 현재 교회장 1명이 있고, 등록된 신도는 35명 정도이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예배를 모시고 있으며, 주요 행사는 인근의 천리교 진해 교회와 연합하여 실시하고 있다. 교회는 교회당 건물 1채와 사택 1채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