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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유생. 감경무의 본관은 회산(檜山). 자는 희수(希秀), 호는 둔암(遯庵). 아버지는 선원전 참봉(璿源殿參奉)을 지낸 감흔(甘昕)이고, 장인은 동산(東山) 김명윤(金命胤)[1565~1609]이다. 형은 감경탁(甘景卓)이다. 감경무는 1589년(선조 22) 성균진사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으로 집안이 몰락하여 몰년조차 알 수 없으나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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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창원 출신의 유생. 감제현의 본관은 회산(檜山). 자는 성색(聖穡), 호는 직재(直齋). 감경인(甘景仁)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이이재(怡怡齋) 감재규(甘在奎)[1852~1915]며, 어머니는 박동윤(朴東允)의 딸로서 밀양박씨(密陽朴氏)[1853~1903]이다. 감제현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내리동에 살았다. 회당(晦堂) 장석영(張錫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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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에서 활동한 필법이 뛰어난 학자. 강우영은 본관은 진양. 호는 도정(桃亭). 이조 참의를 지낸 강기용(姜起龍)의 후손이다. 강우영(姜佑永)[?~?]은 스스로 수양하며 행실이 돈독하였고 경서를 익혀 옳은 것을 따르며 배움에 열중하였다. 필법이 뛰어났으며 유고(遺稿)가 있다고 하나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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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 출신의 학자이자 문인. 본관은 진양. 호는 백촌(白村). 판서를 지낸 혜평공(惠平公) 강현(姜顯)의 후손이다. 강인모(姜仁模)[?~?]는 현재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학자이자 문인으로 재능이 뛰어나고 영명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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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으로 이주해 온 장흥 고씨 입향조.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여덕(汝德)이다. 조선 선조 때의 의병장으로서 임진왜란 때 금산 싸움에서 왜군과 싸우다가 전사한 충렬공(忠烈公) 고경명(高敬明)의 6세손이다. 또한 임진왜란 때 진주성 싸움에서 순국한 효열공(孝烈公) 고종후(高從厚)의 고손(高孫)이고 고부립(高傅立)의 증손(曾孫)이며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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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대중(大中), 호는 죽남(竹南). 권정래(權正來)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중엄(權重儼)이고, 아버지는 권방렬(權邦烈)이며, 어머니는 인천 이씨 이정맹(李廷孟)의 딸이고, 부인은 교하 노씨 노관진(盧寬鎭)의 딸이다. 권길(權拮)[1816~1867]은 『교남지』에서 “성품이 온순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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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내윤(乃允), 호는 연연자(然然子)이다. 권득래(權得來)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중형(權重亨), 아버지는 권준렬(權俊烈)이며, 어머니는 강양 이씨 이진형(李震亨)의 딸이다. 부인은 은진 송씨 송유준(宋有駿)의 딸이다. 아들은 권석로(權錫魯), 권석지(權錫旨), 권태회(權泰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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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찬술(贊述), 호는 만회(晩悔)이다. 권규(權珪)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몽래(權夢來)이고 아버지는 권중석(權重碩)[처음 이름은 중필(重弼)]이며, 어머니는 안악 이씨 이시흥(李時興)의 딸이다. 부인은 파평 윤씨 윤시곤(尹蓍坤)의 딸과 진주 소씨 소성달(蘇成達)의 딸이다. 권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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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도옹(度翁), 호는 정죽(貞竹)이다. 권정래(權正來)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중엄(權重儼)이고 아버지는 권뇌(權뇌:土+耒)이며 어머니는 광산 김씨 김경련(金慶鍊)의 딸이다. 부인은 함안 조씨 조한구(趙漢龜)의 딸과 재령 이씨 이동악(李東岳)의 딸이다. 권석준(權錫準)[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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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가술(可述), 호는 석계(石溪)이다. 권구(權玖)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흥래(權興來)이고 아버지는 권중도(權重度)이며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숙(姜淑)의 딸이고 부인은 함안 이씨 이용춘(李龍春)의 딸이다. 권성렬(權聖烈)[1794~1847]은 재능있고 학문이 높아 여러 차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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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이일(而一)이다. 권기(權璣)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정래(權正來)이고 아버지는 권중엄(權重儼)이며, 어머니는 함안 이씨 이익종(李益宗)의 딸이고 부인은 진양 강씨 강문렬(姜文烈)의 딸이다. 권우열(權宇烈)[1782~1855]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종사를 받들고 근신과 정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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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이준(而準), 호는 용슬와(容膝窩)이다. 처음 이름은 권창손(權昌孫)이다. 권기(權璣)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양래(權亮來)이고 아버지는 권중원(權重元)이며, 어머니는 파산 이씨이고 생부(生父)는 권중엄(權重儼)이다. 부인은 진양 정씨 정수원(鄭壽元)의 딸이다. 권의렬(權宜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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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여갱(汝賡), 호는 유연헌(悠然軒)이다. 권무열(權武烈)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연(權연:土+延)이고 아버지는 권방희(權邦熙)이며, 어머니는 함안 조씨 조성민(趙性旻)의 딸이고 부인은 진양 정씨 정규준(鄭奎俊)의 딸이다. 권재고(權載皐)[1867~1905]는 1894년(고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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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자술(子述), 초명(初名)은 권삼렬(權三烈)이다. 권경(權瓊)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득래(權得來)이고 아버지는 권중호(權重顥)이며, 어머니는 탐진 유씨 유여도(兪汝都)의 딸이고 부인은 칠원 윤씨 윤장국(尹章國)의 딸이다. 권탁렬(權卓烈)[1784~1840]은 총명하고 영특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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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남도 마산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안동. 호는 죽남(竹南). 권호(權호)[?~?]는 성품이 순후하고 올곧았다. 학문에 뜻을 두어 『경의수록(經義修錄)』을 저술하였다. 유고(遺稿)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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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출신의 선비이자 학자. 호는 옥포(玉圃). 안동 김씨 김주(金澍)의 후손이다. 김교석(金敎錫)[?~?]은 성품이 강직하고 행실이 돈독하며 효성스럽고 우애가 돈실하였다. 위기지학(爲己之學)을 중심으로 스스로를 수양하고 학덕을 쌓는데 전념하였다. 김기종(金驥鍾)이 덕을 흠모하여 묘갈명을 찬하였다 한다. 그러나 현재 묘갈명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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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등 일원]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성률(聖律), 호는 죽와(竹窩)이다. 김석행(金錫行)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학원(金學元)이고 아버지는 김형호(金逈浩)이며, 어머니는 현풍 곽씨 곽언(郭彦)의 딸이고 부인은 해주 정씨 정광섭(鄭光燮)의 딸이다. 김교철(金敎喆)[1843~1903]은 타고난 성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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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덕명(德明), 호는 환재(桓齋)이다. 호조 참의 김만구(金萬九)의 7세이다. 김광윤(金光潤)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기성(金箕性)이고 아버지는 김재복(金在馥)이며, 어머니는 전주 이씨 이경희(李敬熙)의 딸이고 부인은 전주 이씨 이동무(李東茂)의 딸이다. 김기종(金驥鍾)[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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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유생이자 학자. 김기호의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문범(文範), 호는 소산(小山),소파(小坡)로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김성철(金聖哲)이고, 어머니는 김하윤(金夏潤)의 딸로서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김기호는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사파정동에 살면서 홀로 학문에 전념하다가 1865년(고종 2) 성재(性齋)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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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건칙(建則), 호는 안양재(安養齋)이다. 김연언(金延彦)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광필(金光필:糸+必)이고 아버지는 김만구(金萬九)이며, 어머니는 밀양 박씨 박성효(朴聖孝)의 딸이다. 김두병(金斗柄)[1709~1777]은 가정에서 효심과 우애로 화목하였고 사람들에게는 존경과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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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 곡안리[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에 입향한 유학자.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평원(平遠), 호는 신재(新齋)이다. 김사(金泗)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연언(金延彦)이고 아버지는 김광필(金光필:糸+必)이며, 어머니는 성주 이씨 이암문(李馣聞)의 딸이다. 부인은 밀양 박씨 박성효(朴聖孝)의 딸과 인천 이씨 이기지(李耆之)의 딸이다. 김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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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유생.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내문(乃聞), 호는 만휴(晩休).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죽와(竹窩) 김시찬(金時瓚), 어머니는 김신한(金臣漢)의 딸로서 상산김씨(商山金氏)이다. 김만현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성재(性齋) 허전(許傳)의 문하에서 배웠는데, 일찍이 과거를 단념하고 학문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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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창원 출신의 유생. 본관은 김해(金海). 초명은 김병린(金柄麟), 자는 겸응(謙膺), 호는 눌재(訥齋)·용계병수(龍溪病叟).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염산(廉山) 김찬원(金璨元), 어머니는 이귀준(李龜峻)의 딸로서 벽진이씨(碧珍李氏)이다. 김종하(金宗河)가 아들이다. 김병린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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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유생. 김상정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덕삼(德三), 호는 곡천(谷川).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김이견(金以堅), 어머니는 조수(趙洙)의 딸로서 함안조씨(咸安趙氏)이다. 김상정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어머니가 기이한 태몽을 꾸고 낳았다고 하며, 몸집이 유달리 컸다고 한다.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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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사심(士心)이다. 김수태(金壽泰)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익겸(金益兼)이고 아버지는 김순(金淳)이며, 어머니는 용성 송씨 송현징(宋玄徵)의 딸이고 부인은 분성 허씨 허반(許盤)의 딸이다. 김석일(金錫一)[1767~1832]은 기품이 크고 엄숙하였으며 문장이 여유로웠다. 고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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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유생. 김세묵의 본관은 김해(金海). 초명은 김종혁(金宗爀), 자는 주언(冑彦), 호는 곡계(谷溪).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김진환(金震桓)이고, 어머니는 모담(茅潭) 신성중(辛性中)의 딸로서 영산신씨(靈山辛氏)이다. 김세묵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힘썼으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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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선비. 김시찬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성진(聲振). 호는 죽와(竹窩). 금산(琴山) 김귀(金龜)[1426~1485]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김종묵(金宗黙)이고,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로 박필룡(朴必龍)의 딸이다. 성재(性齋) 허전(許傳)[1797~1886]과 교유하였다. 1864년(고종 1) 허전의 천거로 장사랑(將仕郞)을 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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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출신의 학자·선비. 본관은 경주. 문간공(文簡公) 김세필(金世弼)의 후손이다. 김신학(金信學)[?~?]은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향촌에 은거하면서 경술을 익히고 그것을 삶에 실천함에 힘을 다하였다. 만년에 현재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의 파릉(巴陵)에서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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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선비. 김양지의 본관은 상산(商山). 할아버지는 김훤(金暄)이고, 아버지는 김렴(金濂)이다. 김양지는 조선 중기에 선비로 활동하였다. 묘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팔룡동의 용산에 있으며, 호조참판에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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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유생. 김윤은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여옥(汝玉), 호는 졸암(拙菴).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김상정(金尙貞)이고, 어머니는 하진달(河晉達)의 딸로서 진주하씨(晉州河氏)이다. 김윤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어려서 종족부(從族父)인 곡천(谷川) 김상정(金尙鼎)에게서 배웠고,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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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유생. 김윤종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계지(繼志)·치도(致道). 호는 유계(柳溪).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김옥견(金玉堅)이고, 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김혼(金渾)이다. 김난종(金蘭宗)이 사촌형이다. 김윤종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정우당(淨友堂) 김식(金湜)의 문하에서 수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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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유생. 김임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염재(念哉), 호는 행촌(杏村). 김경사(金敬思)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김한문(金漢文)이고, 어머니는 청도김씨(淸道金氏)이다. 김임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산남리에 살았다. 도학과 문장으로 사림의 추앙을 받았으나 유문(遺文)은 화재로 모두 불타 버려 전하지 않는다. 묘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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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회여(晦余), 호는 송죽헌(松竹軒)이다. 김광필(金光필:糸+必)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만구(金萬九)이고 아버지는 김두형(金斗衡)이며, 어머니는 함안 조씨로 조랭(趙冷)[어계(漁溪)의 후손]의 딸이다. 김자중(金字中)[1702~1780]은 기개(氣槪)가 있어서 사림들과 함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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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유생. 김진환의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무재(無齋).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김준(金浚)이다. 김진환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1736년(영조 12)년에 여러 경상도 유생들과 더불어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의 문묘(文廟) 배향 문제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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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선비. 김호원의 본관은 상산(商山). 자는 내경(乃京). 호는 석우(石愚). 동산(東山) 김명윤(金命胤)[1565~1609]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김종두(金宗斗)[?~1841]이고, 어머니는 순흥안씨(順興安氏)[?~1875]로 안국권(安國權)의 딸이다. 김호원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석산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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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 서대곡리[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출신의 학자.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호는 우계(愚溪)이다. 박사훈(朴思纁)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박동진(朴東鎭)이고 아버지는 박영환(朴永煥)이며, 어머니는 인동 장씨 장창권(張昌權)의 딸이고, 부인은 김녕 김씨 김난규(金蘭圭)의 딸이다. 박기우(朴基宇)[1839~1897]는 총명함이 뛰어나고 효심이 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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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 대곡리[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출신의 학자.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자일(子一), 호는 죽헌(竹軒), 초명은 박영구(朴榮龜)이다. 박이현(朴以絢)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박치룡(朴致龍)이고 아버지는 박사훈(朴思纁)이며, 어머니는 인천 이씨 이경철(李慶喆)의 딸이고 부인은 남평 문씨 문명술(文命述)의 딸이다. 박동진(朴東鎭)[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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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 대곡리[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출신의 학자.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춘번(春蕃), 호는 죽서(竹西)이다. 박세화(朴世華)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박채한(朴彩漢), 아버지는 박기룡(朴起龍)이며, 어머니는 광주 이씨 이광윤(李光胤)의 딸과 진양 정씨이다. 부인은 의령 남씨 남익검(南益儉)의 딸이다. 박사의(朴思毅)[1771~182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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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선비. 박신윤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경(德卿), 호는 우곡(愚谷). 부호군(副護軍)을 지낸 박홍정[1541~1619]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박이경(朴而慶)이다. 어머니는 달성 서씨(達城徐氏)이다. 박신윤은 처음에는 낙빈(洛濱) 이시장(李是樟)[1628~1683]에게 배웠고, 나중에는 허재(虛齋) 신몽삼(辛夢參)[1648~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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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 대곡리[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출신의 학자.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이환(而桓)·이팔(而八), 호는 죽포(竹舖, 竹圃)·우옹(遇翁)이다. 박치룡(朴致龍)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박사훈(朴思纁)이고 아버지는 박동진(朴東鎭)이며, 어머니는 남평 문씨 문명술(文命述)의 딸이고 부인은 인동 장씨 장창권(張昌權)의 딸과 안악 이씨 이원방(李元芳)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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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 대곡리[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출신의 학자.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국언(國彦), 호는 연호(蓮湖)이다. 박우룡(朴遇龍)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박사화(朴思華)이고 아버지는 박득구(朴得龜)이며, 어머니는 진양 정씨 정광제(鄭光濟)의 딸이고, 부인은 성주 이씨 이형우(李亨佑)의 딸이다. 박정환(朴廷煥)[1838~1903]은 허전(許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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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진해 출신의 학자. 본관은 달성. 호는 백암(白菴)이다. 배면(裵緬)[?~?]은 진해 출신의 학자로서 문장에 뛰어났다. 백암 정사(白菴精舍)를 세워 ‘백녹동규(白鹿洞規)’를 실천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후진을 양성하였다. 배면의 글 ‘장산시(長山詩)’가 유명하다. 가선대부가 되었고 유고가 있다고 하나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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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 출신의 학자.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죽초(竹樵). 아버지는 배덕위(裵德緯)이며, 어머니는 풍산 홍씨(豊山洪氏) 홍희범(洪羲範)의 딸이다. 배치규(裵致奎)[1826~1891]는 여러 차례 과거시험에 응시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만 전념하였다. 재예(才藝)에 뛰어나 8세에 이미 통감과 소학을 독파하였다. 홍희지에게 사사하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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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선비. 안두철(安斗喆)[1809~1877]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경수(敬叟)·정수(正秀), 호는 퇴은(退隱). 아버지는 근암(槿庵) 안수의(安守儀)[1779~1851]이고, 어머니는 용성송씨(龍城宋氏)로 송상규(宋尙奎)의 딸이다. 안정석(安貞錫)[1836~1911]이 아들이다. 창원시 봉림동에 속한 퇴촌동(退村洞)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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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선비. 안박(安博)은 창원도호부 서쪽의 내상(內廂)[마산시 합성동의 옛 명칭] 사람이다. 1713년(숙종 39)에는 좌수(座首)로 활동하였으며, 활인(活人)을 한 공으로 부사직에 포증(襃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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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선비. 안수호(安受瑚)의 본관은 순흥(順興). 호는 서오(西塢). 아버지는 함안 모곡(茅谷)에서 창원 퇴촌(退村)으로 옮겨 와 정착한 안명갑(安明甲)이다. 안수호는 미수(眉叟) 허목(許穆)[1595~1682]의 문인이다. 묘소는 경상남도 마산시 압령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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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선비. 안염(安恬)의 본관은 순흥. 호는 괴헌. 아버지는 안세억(安世億)이다. 안염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퇴촌동에서 출생하였으며, 문장과 학행이 뛰어나 사림의 추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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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선비.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응오(應五), 호는 소헌(嘯軒). 아버지는 안두철(安斗喆)[1809~1877]이고, 어머니는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안정석(安貞錫)[1836~1911]은 위기지학(爲己之學)에 힘썼고, 부친이 맡아 하던 사창(社倉)에 크게 기금을 출연(出捐)하였다. 1884년(고종 21) 선공감 가감역관(繕工監假監役官)을 제수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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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진해 출신의 문인. 본관은 함종(咸從). 자(字)는 잠부(潛夫), 호는 관포(灌圃). 할아버지는 생원(生員) 어변문(魚變文)이며, 아버지는 사직(司直) 어효량(魚孝良)이다. 어무적(魚無跡)[?~?]은 시(詩)의 재능은 뛰어났으나 신분 제도 때문에 과거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고 불우하게 살았다. 어느 날 그가 살던 마을에 매화나무에까지 무리한 세금을 부과하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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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의 학자. 본관은 문화(文化). 호는 만포(晩圃)이다. 유상모(柳相模)[?~?]는 학문이 높고 덕행이 뛰어나 이름이 높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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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선비. 유영조(柳榮祚)는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석산리에서 출생하였다. 입재(立齋) 정종로(鄭宗魯)[1738~1816]의 문인으로, 효성이 지극하고 학문에 독실하였다. 문집이 있었다고 하나 실전되어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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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의 문인·학자. 이국엽(李國曄)의 증손이다. 이강인(李康仁)[?~?]은 재능과 행실이 뛰어났다. 정자를 지어 후학들을 장려하고 고을의 학풍을 일으켰다. 유집(遺集)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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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원칠(元七), 호는 묵암(默菴)이다. 이진형(李震馨)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세완(李世完)이고 아버지는 이국량(李國亮)이며, 어머니는 평산 신씨 신엽(申曄)의 딸이고, 부인은 남평 문씨 문익상(文翊祥)의 딸이다. 이경규(李慶奎)[1777~1840]는 천성이 호방하고 집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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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춘보(春甫), 호는 농은(農隱)이다. 이인정(李麟定)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동욱(李東郁)이며 아버지는 이평갑(李彭甲)이고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원재(姜元載)의 딸이며 부인은 포산 곽씨 곽경기(郭景杞)의 딸이다. 이팽윤(李彭胤)에게 입양되었다. 이경찬(李慶燦)[1775~?]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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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의 학자. 본관은 경주. 호는 묵암(黙庵). 아버지는 이화준(李華駿)이다. 이규신(李圭莘)[?~?]은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의 문하에서 유학하였다. 노사에게 여러 번 장려함을 받았다. 아침저녁으로 문묘(文廟)에 알현하였고 초하루와 보름에 전묘(展墓)를 찾았다. 유집(遺集)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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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의 학자·효자. 본관은 성주. 호는 기서(機西)이다 이기순(李起淳)[?~?]은 타고난 성품이 효성스럽고 우애로웠다. 아버지가 잘못된 고변으로 횡액을 당하여 진양[현 진주]의 관아에 투옥되자 울음으로 호소하며 진정하여 부친을 석방하였고 죽을 때까지 예를 다하여 모셨다. 경사(經史)에 두루 통하여 유집(遺集)이 있다고 하나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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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의 학자. 호는 묵암(黙菴). 이형락(李亨洛)의 손자이다. 이기현(李祺炫)[?~?]은 부모를 모심에 지극히 효성스러웠다. 경서와 역사를 열심히 익혔고 글방을 열어 후학들을 가르치며 향학(鄕學)을 장려하였다. 경서와 역사에 밝았고 유고(遺稿)가 있다고 하나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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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순서(舜瑞), 호는 선암(仙巖)이다. 이경엽(李慶燁)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응창(李應昌)이고 아버지는 이형문(李亨汶)이며, 어머니는 김해 허씨 허동춘(許東春)의 딸이고, 부인은 나주 임씨 임창목(林昌穆)의 딸이다. 이병화(李秉華)[1805~1869]는 학문에 힘을 썼고 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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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의 학자. 호는 광남(匡南)이다. 이시창(李時昌)[?~?]은 학문이 높고 행실이 뛰어났다. 임진왜란 후에 향교의 문묘가 퇴폐하자 고을의 선비들을 이끌고 문묘를 이건하고 상량문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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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응숙(應宿). 이진영(李震榮)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세장(李世章)이며, 아버지는 이국병(李國柄)이고, 어머니는 분성 김씨 김중일(金重鎰)의 딸과 파평 윤씨윤반방(尹鈑放)의 딸이다. 부인은 안동 권씨 권달래(權達來)의 딸이다. 이정규(李楨奎)[1774~1838]는 효성이 지극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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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의 학자. 본관은 전주. 호는 퇴재(退齋)이다. 이정현(李庭賢)[?~?]은 문장에 뛰어났는데 매우 간명하고 고풍스러웠다. 타고난 성품이 돈독하고 효성스러웠으며 형제간의 우애도 돈독하였는데 7형제가 모두 우애로웠다. 저술로는 『칠가수제록(七家修齊錄)』과 『사례요언(士禮要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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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천로(天老), 호는 남계(南溪)이다. 이암문(李馣聞)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인정(李麟定), 아버지는 이동무(李東茂)이며, 어머니는 진주 정씨 정진한(鄭震翰)의 딸이고 부인은 진양 강씨 강원재(姜元載)의 딸이다. 이팽갑(李彭甲)[1722~1777]은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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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원지(元之), 호는 죽암(竹菴)이다. 이팽갑(李彭甲)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경엽(李慶燁)이고, 아버지는 이응창(李應昌)이며, 어머니는 재령 이씨 이보(李甫)의 딸이고. 부인은 진주 하씨 하석범(河錫範)의 딸이다. 이형락(李亨洛)[1784~1815]은 서(書)와 사서(史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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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의 학자. 이화준(李華駿)[?~?]은 타고난 성품이 효성스럽고 형제간의 우애도 깊었다. 부모의 상을 당함에 예를 다하여 장례를 치렀다. 제자백가를 두루 섭렵하여 박학다식하였으며 글을 짓는데도 뛰어났다. 진동의 수리봉 즉 취산(鷲山) 아래에 집을 짓고 자제들을 가르쳤다. 유고가 있다고 하나 현재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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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진해 지역의 선비. 호는 율정(栗汀)이다. 이훤(李暄)[?~?]은 뜻이 청백하고 깨끗하며 가난한 것을 꺼리지 않고 안빈낙도하였다. 경서를 익힘에 힘을 쏟았고 그것을 몸소 실천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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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선비. 조계익(曺繼益)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선술(善述). 아버지는 조윤신[1511~1571]이고, 어머니는 인동장씨(仁同張氏)[?~1572]로 선략장군(宣略將軍) 장중우(張仲羽)의 딸이다. 현 창원시 북면 지개리에서 다섯 아들 가운데 맏아들로 태어났다. 조계익은 청빈을 벗 삼아 살면서 평생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다. 묘소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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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진해 출신의 문인. 본관은 창녕. 호는 용약재(龍若齋). 소감(少監) 조송군(曺松君)의 후예이다. 조광표(曺光標)[?~?]는 문사(文辭)로서 저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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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창원 지역의 학자. 조대규(曺大奎)[?~?]는 항상 책을 들고 다니며 학문에 힘썼고 고을 사람들이 천거함이 있었으나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았다. 스스로 수양에 매진하는 위기지학(爲己之學)에 매진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조대규는 가난한 시골 사람으로써 산림에 묻혀 살면서도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이로 인하여 읍의 선비들이 여러 번 천거함이 있었다. 선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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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선비. 조윤신(曺允慎)[1511~1571]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성중(誠仲), 호는 고암(古巖)·노재(魯齋). 아버지는 함안군수를 지낸 조효연(曺孝淵)[1486~1530]이고, 어머니는 진성 이씨(眞城李氏)[1487~1565]로 강원감사를 지낸 송재(松齋) 이우(李堣)[1469~1517]의 딸이다. 조윤신은 일찍이 과거 공부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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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의 학자. 본관은 창녕. 호는 곤지당(困知堂). 조송학(曺松鶴)의 후손이다. 조윤익(曺允翼)[?~?]은 학문이 뛰어나고 덕행이 높았다. 스스로를 경계하며 행실에 돈독해야 한다는 내용의 자경잠(自警箴)을 지어 자제들을 경계하였다. 글을 지은 것이 남아 유고(遺稿)가 있다고 하나 현재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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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말기 창원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문장가. 본관은 경주. 세계는 잘 알 수 없으나 아버지는 최견일(崔肩逸)인데, 신라 원성왕의 원찰인 숭복사(崇福寺)의 창건에 관계하였다. 최치원(崔致遠)[857~?]은 신라 말의 문장가이자 사상가이며, 정치 개혁을 주도하였던 인물이다. 868년 12세의 어린 나이로 당나라에 유학하고, 874년 18세의 나이로 당나라의 빈공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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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창원 지역의 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해은(海隱). 진사(進仕) 허찬현(許瓚玄)의 손자이다. 허수(許洙)[?~?]는 몽재(蒙齋) 이안도(李安道)의 문하에서 수학한 학자로 학문에 힘쓰고 행실이 돈독하였다. 문집(文集)이 있다고 하나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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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창원(昌原[檜山])이며, 자는 연경(鍊卿), 호는 회오(檜塢)이다. 황일청(黃一淸)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승사랑 황여두(黃汝枓)이고 아버지는 황우헌(黃友憲)이며, 어머니는 파평 윤씨 윤협(尹俠)의 딸이고, 부인은 칠원 제씨 제위한(諸渭韓)의 딸이다. 황상옥(黃尙鈺)[1695~1770]은 성품이 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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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창원(昌原)[檜山]이며, 자는 주진(珠進), 호는 양성재(養性齋)이다. 황상규(黃尙圭)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황종하(黃宗河)이고 아버지는 황정(黃定)이며 어머니는 밀양 손씨 손한명(孫漢明)의 딸이고 부인은 함안 조씨 조율(趙栗)의 딸이다. 황용택(黃龍澤)[1768~1836]은 천성이 맑고 고았으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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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창원(昌原)[檜山]이며, 자는 이숙(而叔), 호는 송와(松窩)이다. 황여두(黃汝枓)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황우헌(黃友憲)이고 아버지는 황상옥(黃尙鈺)이며 어머니는 칠원 제씨 제위한(諸渭韓)의 딸이고, 부인은 청주 한씨이다. 황재하(黃再河)[1731~1792]는 효심과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시문을 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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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창원(昌原)[檜山]이며, 자는 사견(仕見), 호는 초산(楚山)이다. 황용택(黃龍澤)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황희범(黃㟓範)이고 아버지는 황병건(黃柄健)이며 어머니는 선산 김씨 김성호(金成浩)의 딸이고 부인은 김해 허씨 허병(許炳)의 딸이다. 황지렬(黃志烈)[1846~1926]은 시문에 뛰어 났으며 효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