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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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追慕齋-密陽朴氏- |
영어의미역 | Chumojae Pavilion for Purification(Miryang Bak Cla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리 406-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정용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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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무동리 406-8 |
소유자 | 밀양박씨 장사랑공파 종중 |
관리자 | 밀양박씨 장사랑공파 종중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무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밀양박씨 장사랑공파(將仕郞公派) 문중 재실.
[개설]
배향위는 밀양박씨 충헌공 8세손, 장사랑공 4세손, 박태손(朴泰孫)과 아들 박계(朴桂)이다. 박태손은 문과행사직증참의였고 박계는 통사랑을 지냈다. 박계가 무동리에 입향하여 집성촌을 이루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문중의 화목과 번창을 위한 문중 돈목계(敦睦稧)가 1893년에 결성되어 문중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돈목계 기적비가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다.
[위치]
북면의 국도 79호선 굴현에서 약 5㎞ 정도 나아가다 동전리 방면으로 분기하여 마을 도로를 따라 약 3㎞에 이르면 무동리가 있는데, 추모재는 마을 앞 50m 떨어진 농경지에 위치하며, 뒤쪽은 마을이고, 앞쪽은 농경지와 동전리 뒷산이 있다.
[변천]
건물의 상태는 좋은 편이다. 추모재는 창원시 도시계발계획에 따라 철거될 예정이며, 향후 마을 주변에 다시 재실을 세울 것이라고 한다.
[형태]
한옥 형식의 대문이 있으며 현판은 없다. 재실 본당에 ‘추모재(追慕齋)’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재실은 자연석과 시멘트의 기단 위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이고 중앙의 대청 양끝 좌우는 온돌방으로 구성된 중당 협실형이다. 원주와 홑처마로 된 팔작지붕의 목조와가이며, 동향이다.
[현황]
2008년 현재 무동리의 총 가구 수는 60여 호인데, 밀양박씨가 40여 호가 된다. 매년 음력 10월 15일에 무동리에 거주하는 밀양박씨와 타지로 이주한 일가들이 모여 제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