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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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趙元瑞妻黃召史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태성 |
[정의]
조선 시대 창원 지역의 열녀.
[가계]
의생(醫生) 조원서(趙元瑞)와 혼인하였다.
[활동 사항]
조원서 처 황소사(趙元瑞 妻 黃召史)[?~?]는 혼인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이 병들자 지극 정성으로 수발하며 하늘에 병이 낫기를 기도하였다. 병 문진을 가는 길에 호랑이가 길을 막자 울며 호소하니 길을 열어 주었다. 남편의 상을 당하여 예를 다하여 초상을 치르고 초상이 상이 끝나자 약을 먹고 순절하였다.
[상훈과 추모]
1741년(영조 17)에 정려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