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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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을 연결하는 간선 도로. 3·15 대로는 1977년 12월 15일 통합 마산역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마산역을 통과하는 경전선 폐선 부지를 따라 착공되었다. 1978년 8월 18일에 마산시[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일대]의 시가지를 남북으로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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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시기에 병참 기지로 쓰이면서 진동 지구 전투 등이 벌어졌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지역. 6·25 전쟁 시기에 창원시 마산회원구와 마산합포구 지역은 병참 수송 기지였으며, 국군 의무병과의 근원지이기도 했다. 유엔군과 한국군의 최대 병참 기지였던 마산회원구와 마산합포구 지역은 7월 말 경 마산만에 미군 LST정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마산항 중앙 부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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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있는 마산 가포 신항만과 남해안 대로를 연결하는 국도 2호선의 진출입로. 마산 해양 신도시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산 가포 신항만 건설은 경제 발전과 시민 주거 여건 개선, 그리고 도시 경쟁력 향상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마산 가포 신항만은 정부 지원금 883억 원을 포함한 민간 자본 3,1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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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행정동. 가포 유원지와 가포 해수욕장으로 유명하였으며 국립 마산 병원이 입지하고 있다. 가포동은 율구미 또는 밤구미로 불리었으며 ‘율’은 밤나무를 의미한다. 고려 원종 때 조근필이 일본에 사신으로 가서 밤씨를 얻어다가 청량산 일대에 심게 된데서 유래한 것이다. ‘구미’는 구시(仇沙)라는 말에서 유래되었고 구시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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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있는 가포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가포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가포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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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가포비포[날개] 지명 유래담. 『마산의 문화유산』[마산시, 1997]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남씨라는 멸치 어장을 경영하는 노인이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남씨 집에 가서 품을 팔고 생활을 유지하였다. 남씨 노인은 사채놀이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돈을 빌려 쓰고 기한 안에 갚지 못하면 꾼 돈의 2배를 갚아야 하는 무서운 약속을 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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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간독(簡牘)』Ⅰ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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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간독(簡牘)』Ⅱ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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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간독소집(簡讀小集)』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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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간독첩(簡讀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은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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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간첩(簡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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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화첩. 『계묘사마동방계회첩(癸卯司馬同榜契會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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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감모첩(感慕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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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에 있는 자연마을. 감천 마을 중심지에 샘물이 솟는 우물이 발견되어 동민의 식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물맛이 뛰어나고, 달다고 하여 감천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감천의 감(甘)자는 북을 뜻하는 ‘ᄃᆞᆯ’을 표기하기 위한 차자이고, 천(泉)자는 ‘甘’으로 차자 표기된 ‘ᄃᆞᆯ’의 ‘ᆞᆯ’을 첨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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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출신의 사진 예술가. 강신율(姜信律)[1913~2009]은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오사카 미원 상공학교 기계과를 졸업하였고 오사카 음대에서 현악과를 2년간 수료하기도 하였다. 다시 오사카 사진학교를 수료한 후 귀국하여 마산의 조광 사진관을 인수 받아서 운영하였다. 1955년에 마산 사진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1956년에 첫 개인전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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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경산 이한진의 전서(篆書)를 모은 서첩(書帖). 『강표암선생유묵(姜豹庵先生遺墨)』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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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왕실 관계의 시첩. 『갱재첩(賡載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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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첩(書帖). 『견성암권호첩(見聖庵勸護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 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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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의료원에 있는 여성·아동 폭력 피해 중앙 지원단 소속의 경상남도 여성·학교 폭력 피해자 통합 지원 센터. 경남 여성·학교 폭력 피해자 ONE-STOP 지원 센터는 2006년 경찰청장이 “범죄 피해자 보호 원년"으로 선포하고 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선진화하여 관계 기관들의 효율적인 협조를 위해서 설립되었다. 경상남도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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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고간첩(古簡帖)』2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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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고간첩(古簡帖)』3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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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고간첩(古簡帖)』4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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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고간첩(古簡帖)』1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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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書簡帖). 『고독(古讀)』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 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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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탁본첩(拓本帖). 『고려 자등 탑비』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 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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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만.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 반도의 남서단과 고성군 동해면의 동해 반도 동단 사이에 발달한 만이다. ‘고성만(固城灣)’이라는 지명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고성만은 남서쪽으로 고성군 동해면, 동쪽으로는 구산 반도, 남쪽으로 거제도와 내만에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산재하여 외양(外洋)의 파도를 막아 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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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산. 광려산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그리고 경상남도 함안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동쪽으로 무학산, 서쪽으로 봉화산이 이어진다. 산기슭에는 광산사(匡山寺)를 비롯하여 법륜사(法輪寺) 등의 사찰이 있고 광산, 매봉, 길마봉, 상투봉, 삿갓봉[투구봉], 중바위[흔들 바위] 등 빼어난 봉우리들이 모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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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교방동(校坊洞)은 1958년 행정동으로 설치되었다. 행정동인 교방동은 법정동인 교방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방동은 1789년에 제작된 『호구 총수』에 교방동리(校防洞里)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지금 교방동의 옛 이름일 것이다. 『경상도 읍지』에는 교방동리(校坊洞里)로 표기되어 창원 도호부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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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있는 교방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교방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교방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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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교원동은 『신구 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에 교원리로 확인되며, 외서면 교방동과 회원동의 일부가 합쳐져서 교원리가 되었다고 한다. 교원동은 교방동의 교와 회원동의 원이 합성되어 생겨난 지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 지명 총람』에서는 회원현에 향교가 있었기 때문에 교방리로 불리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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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일본에 의해 실시된 조선 토지 조사 사업 당시 작성된 토지 관련 문서철. 러일 전쟁에서의 승리하고 을사조약을 맺음으로써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한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하여 정치, 군사, 경제적 침략을 하였다. 특히 당시 국부(國富)의 가장 중요한 요소였던 토지는 재정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지세(地稅)의 근거가 되는 것이었으므로 침탈을 서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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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과 진동면을 잇는 국도 2호선과 국도 14호선의 터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및 진동면과 진전면, 그리고 경상남도 진주시와 경상남도 고성군의 교통 원활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1992년에 개통하였다. 이후 신동전터널의 개통으로 상행 구간과 하행 구간을 통합하여 경상남도 통영시 방향 구간 편도 2차선으로 개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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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행정 구역. 구산면은 동·서·남의 3면이 바다에 접하며 고도 100m 내외의 낮은 산세가 바다에 들어가는 거북이 형국과 같아 거북 구(龜)자에 뫼 산(山)자를 써 구산(龜山)으로 이름 붙였다. 구산면은 신라 시대에는 성법 부곡이었으며 고려 시대에 와서 구산현으로 승격하였다가, 공양왕 때 칠원현에 속하였다. 『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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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구산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구산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구산면 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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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조선 왕실 관계의 시첩. 『구온팔진(九醞八珍)』은 일제 시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 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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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풀. 옛 마산은 1960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 농가가 전국 최초로 국화 상업 재배를 시작한 이후 1976년 국내 처음으로 국화를 일본에 수출하였다. 현재 전국 재배 면적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40만 불의 외화를 획득하고 있다. 2005년 국화를 이용한 마산 전통 국화술 ‘가을국화’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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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민속놀이. 경상남도 마산 지역에서는 그네를 구네, 군대, 군듸, 굴리, 그내, 근대, 술래, 군디 등으로 부르고 있다. 마산 지역의 그네뛰기는 진북면 지산천 숲의 그네뛰기가 유명한데 900여년 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천 변의 숲에서 시작된 추천놀이는 1953년에 제1회 경남 추천 대회까지 개최할 정도의 행사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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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간첩. 『근유첩(近儒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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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표암(豹庵) 강세황(姜世晃)[1713~1791]의 서첩. 『금재농한(金齋弄翰)』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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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충렬왕 대 일본 정벌을 위해 합포(合浦)[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출진하였던 무신. 본관은 나주(羅州). 삼한공신(三韓功臣) 대광(大匡) 총례(聰禮)의 10세손이다. 아버지는 형부상서(刑部尙書) 득황(得璜)이다. 나유(羅裕)는 음서로 출사하여 경선점녹사(慶仙店錄事)가 되었다. 거듭 승진해 장군이 되었고 원수 김방경 휘하에서 삼별초(三別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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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화첩(畵帖). 『낙파필희(駱波筆戱)』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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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성동이라는 지명은 환주산성의 남쪽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663년(현종 4) 대동법 시행에 따라 현재 남성동 자리에 조창(漕倉)을 두면서 마산포라 부르게 되었으며 오늘날 마산 지역의 기반이 되는 곳으로 볼 수 있다. 남성동은 합포현에서 조선 시대 태종 때 창원부에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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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수령이 오래된 나무. 노거수는 일반적으로 수령이 오래된 거목을 의미하는 것으로 노수(老樹)·노목(老木)·고목(古木)이란 의미가 포함된 나무를 말한다. 노거수는 우리 선조들의 삶 속에서 역사적 전설이나 고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이들의 유지·관리를 위해 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에서는 천연기념물·보호수 등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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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인 대정(臺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대내동(臺內洞)으로 개칭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내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각국 거류지에 설치되었던 일본인 마을 대정(臺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월영대의 대(臺)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생각된다. 월영대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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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궁정(弓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대성동(大城洞)으로 개칭되었다. 대성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월리에 설치되었던 일본인 마을 궁정(弓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대곡산의 대(大)와 환주산성의 성(城)을 합성하여 대성동이라 명명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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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파정(巴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대외동(臺外洞)으로 개칭되었다. 대외동은 일본이 1908년 4월 23일자로 실질적으로는 일본인 거류지인 신마산 각국 거류지 일대를 편의대로 구획한 일본인 마을 파정(巴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월영대의 대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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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고정(高町)이 우리식 동명인 대창동으로 개칭되었다. 대창동(大昌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월영리 일부에 설치되었던 일본인 마을인 고정(高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마을 위치가 대곡산에서 발원하는 창원 소하천 옆에 있어 대곡산의 대(大)와 창원천의 창(昌)을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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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德東洞)은 1912년 조선 총독부에서 발행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등장한다. 당시 마산부 구산면에 속해 있었다. 1917년에 간행된 『신구 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에는 덕동리(德東里)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덕동동(德東洞)은 덕동리(德東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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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동국 제현 유묵(東國諸賢遺墨)』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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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왕실 관계의 서간첩. 『동궁저하수서(東宮低下手書)』는 일제시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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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왕실 관계의 서간첩. 『동궁저하수유(東宮低下手諭)』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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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동당첩(同堂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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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행정동. 동서동은 『경상도 읍지』에서 서성리로 확인된다. 서성리는 고려 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주산성과 공간적 상관성을 지닌 것으로 추정되며 환주산성 부근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생성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합포현에서 조선 태종 때에 창원부로 편입되었고 1910년 마산부제의 실시에 따라 마산부 외서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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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동에 있는 동서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동서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동서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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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동성동의 옛 마을인 동성리(東城里)는 환주산성의 동쪽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지명이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성동은 합포현에서 조선시대 태종 때 창원부에 편입되었으며, 1910년 마산부제의 실시로 마산부 외서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에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성리·중성리·오산리 등의 일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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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慶南 大學校) 박물관에 소장된 교지 묶음. 「동의금부공고신첩」은 박필리(朴弼理)[1687~?]가 조정으로부터 받은 교지(敎旨)들을 하나로 묶은 교지첩이다. 첩은 앞면에 두터운 종이로 표지를 만들고 끈으로 묶었으며, 뒷면 표지는 없다. 크기는 52㎝×39㎝이다.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동의금부공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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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1605~1672]이 쓴 유묵과 편지를 모은 서간첩. 『동춘간첩(同春簡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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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간첩(書簡帖). 『동화필진(東華筆眞)』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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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경정(京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두월동(斗月洞)으로 개칭되었다. 두월동은 일본이 1908년 4월 23일자로 실질적으로는 일본인 거류지인 신마산 각국 거류지 일대를 편의대로 구획한 일본인 마을 경정(京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두월’의 두(斗)는 무학산의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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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19 혁명 이후 경상남도 마산 지역[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에서 일어난 교육 민주화 투쟁. 4·19 혁명 이후 경상남도 마산 지역 교사들이 교원 노동조합을 결성하면서 교육 민주화 투쟁을 시작했다. 1960년 4월 29일 대구의 공립·사립 중학교·고등학교 교원 60여 명이 경상북도 대구시 교원 조합 결성 준비 위원회를 결성한 것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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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전해 내려오는 풍물놀이. 마산 두레 농악은 농민들이 대단위로 운집하여 축제 행사를 가지면서 농신(農神)에게 풍년을 기원하고 각자의 성취를 비는 축원 노작 농악(祝願勞作農樂)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팔룡산 어복곡(魚伏谷) 안에는 ‘상투 바위’, ‘상사암’, ‘무지개 웅덩샘’, ‘약수정’ 등 신화와 전설이 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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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경상남도 마산 주민들이 자생적으로 조직한 사회 단체. 1899년 마산포 개항 이후 일본의 침탈에 맞서 상권 수호와 해안 매축권 확보 투쟁에 나섰던 마산[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주민들의 저항 의식은 1908년 마산 민의소 설립으로 나타났다. 순수하게 자생적으로 생겨난 이권 옹호 자치 기구였던 마산 민의소는 마산 유일의 공회당 건물을 소유한 마산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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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창원 보훈 지청 관할의 국가 유공자 복지 시설.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이 상부 상조하여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순국 선열과 호국전몰 장병의 유지를 이어 조국 통일을 앞당겨 이룩할 수 있는 활동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63년 8월 31일 상이 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공동으로 발족하였으며, 1998년 7월 10일 현청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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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정려각. 조선 시대 진북면 이목리에 살던 효자 이국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이국로의 자는 순직이며, 호는 이촌, 본관은 전주이다. 경상도 유림이 그의 효행을 기리니 1893년(고종 30) 나라에서 동몽교관을 내리고 정려를 세워 ‘영언각’이라 했다. 정려에는 ‘증 동몽교관 조봉대부 이국로지려(贈童蒙敎官朝奉大夫李國魯之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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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를 관할하는 소방서. 1911년 마산 소방조로 조직되어 1946년 마산 소방서로 승격되었다. 2008년 청사를 신축하여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소방서장 하에 소방 행정과, 방호 예방과, 대응 구조과가 있으며 119구조대, 소방정대와 7개의 119안전 센터가 있으며 소방 업무를 도우는 의용 소방대가 있다. 마산 소방서는 총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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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의용 소방대. 소방 기본법 제37조 의용 소방대의 설치와 창원시 의용 소방대 설치 조례 472호에 의해 설치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1가에 있는 마산 소방서 관할 자원 봉사 조직이다. 마산 소방서 의용 소방대는 희생·봉사 정신이 투철한 주민들이 모인 봉사 단체로서 평상시에는 지역 주민에 대한 소방 홍보 및 화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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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신촌리 일대에 있는 복합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 삼거리에서 함안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하며, 대평리 유적과는 동서 방향으로 직선거리로 1㎞ 가량 떨어져 있다. 1980년 4월 국립 경주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의 돌널무덤 28기와 집자리 2동, 삼국 시대 돌덧널무덤 3기와 돌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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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찜·미더덕·어시장·오동동 ……. 잘 알려진 마산의 명물들이다. 마산의 명물 중에서 골목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걸 제대로 모른다. 통합 창원시가 마산 도심 재생 사업을 하면서 골목을 부쩍 강조하고 있지만 스토리가 약하다. 스토리가 없는 게 아니다. 마산 어시장과 오동동·창동 골목에는 마산의 역사와 정취를 고스란히 전해 주는 테마가 있다. 산업과 상업의 유형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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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숙박 시설. 2006년 4월 27일, 경상남도 창원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출장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된 숙박 시설이다. 60년 전통의 명문 사학인 경남 대학교의 협력 호텔로 국제 학술 회의, 세미나 등 지역에서 치르기 힘든 국제적 행사를 산학 협력을 통해 상호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마산 엠호텔은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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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서 개최되는 마산 지역 예술인들의 행사. 마산 예술제는 10월 문화의 달에 경남 창원시 마산 지역 문화 예술 단체들이 참여하여 개최하는 문화 예술 발표회 성격의 축제이다. 1,000여 명의 마산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예술 및 조형 작품을 발표·전시하는 행사이다. 1956년 마산 문화 협의회에서 마산 종합 문화제를 창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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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었던 일제 강점기 일본 신사. 일제가 조선을 무력으로 위압한 것이 경찰과 군대였다면 정신적으로 위압한 것이 바로 신사(神社)였다. 원래 신사는 일본의 토착 신앙을 믿는 사람들이 참배하는 곳이었다. 이 토착 신앙을 신토(神道)라고 하는데, 일본인들의 악령에 대한 두려움과 초자연적인 힘에 대한 참배로부터 생겨났다. 그러므로 신토는 뚜렷한 교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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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 면사무소 내에 있는 석비군. 조선 시대 진해 현감(鎭海縣監)들의 선정비(善政碑)와 공덕비(功德碑)이며, 모두 16기가 있다. 역대 진해 현감(鎭海縣監)을 지낸 이들의 선정과 공덕을 칭송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진동 면사무소 내에 위치한다. 석비군이 있는 곳은 옛 진해현 동헌의 사주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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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생산·판매되었던 청주. 청주(淸酒)는 쌀과 누룩으로 빚은 우리나라의 전통주이다. 하지만 현재 약주라는 이름으로 일본식 청주를 청주라고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 일제 강점기 때 산업화된 양조 기술이 유입되고 주세법이 제정되면서 일본인 주도로 주류업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며 일본식 청주가 일반화되었다. 마산 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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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창원 소하천 좌우에 있는 호안 석축. 창원 소하천은 대곡산[516m]의 동사면부에 위치한 계곡으로 동쪽으로 흘러 마산 합포만에 유입되는 작은 하천이다. 일제 강점기에는 마산천(馬山川)·일화계(日和溪)라 불리기도 했다. 일본인들이 신마산으로 이주하면서 창원 소하천을 정비하며 석축을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마산 평화동 창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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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해상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민간신앙이면서 민속축제. 마산 성신 대제는 창원시 성신 대제 보존회에서 보존 계승한 전통 축제이다. 현재의 성신대제는 수협중매인협회를 중심으로 1905년부터 현재까지 유지된 ‘성신위’ 위패와, 음력 3월 28일의 제의 전통을 근거로 구성된 것이다. 현재는 어시장축제와 시민을 위한 공연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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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공동 우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예전부터 물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 글은 마산의 물맛과 술맛 그리고 사람의 성정과 관련된 글이며 마산의 이름난 공동 우물 장소가 명기되어 있다. 마산은 옛날부터 산수가 좋아 술맛을 가로되 제호미(醍醐味)라는 정평이 있다. 이것은 오로지 양조장 경영주의 인격에 달려 있다 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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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공중목욕탕에 얽힌 일화. 1940년대 인구 2만 명이 넘지 못한 신구 마산 지역에는 공중목욕탕이 성업하였다. 대표적으로 신마산 일본인 거주지의 불노탕(不老湯), 앵탕(櫻湯), 구마산의 상반탕(常盤湯), 명호탕(鳴戶湯)이 있었으며, 오동동에 조선인이 경영하던 곳이 있었다. 1960년대에는 오처탕, 오동동 입구 오동탕, 그리고 청락탕 자리에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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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의 민간 신앙. 기도터란 무당이나 일반인들이 바위, 나무, 돌탑, 동굴, 미륵불, 암자터, 약수터, 강가, 바닷가, 신당, 사찰, 굿당 등지에서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장소를 말하며, 굿당이란 굿을 행하는 집이란 의미이다. 예전에는 각 가정에서 행해졌지만, 산업화로 인해 주거 공간이 밀집되고 아파트 거주자가 많아짐으로써 도회지 인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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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 이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대에서 술과 여자를 팔던 유곽(遊廓). 경상남도 창원시에는 1899년 마산항의 개항과 더불어 일본인들이 들어와 집단으로 거주하였다. 1915년경부터 일본 최하층에 속하는 자들이 구 마산 수정 일대에 자리를 잡고 청루업[성매매업]을 시작하였다. 이때 가난한 집 여자아이들을 방직 공장에 취직시켜 준다고 거짓으로 꾀어 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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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년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형성된 경상도의 최대 장시. 『만기요람』에는 마산장을 경상도의 최대 장시(場市)로 기록했다. 1899년에 마산포가 개항장으로 지정되자 기존 시가지[舊馬山] 남쪽 신마산(新馬山) 지역에 각국의 영사관 부지와 공동 조계(租界) 등이 들어서 도시가 급속히 확장되기 시작했다. 1905년 을사조약 체결 후 창원 감리서가 폐지되고 마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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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에 있는 중앙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중앙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중앙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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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현동에 위치한 창원시의 시도 터널. 마진 터널은 왕복 2차선의 단선 터널이다. 마진 터널의 제원은 길이 372m, 총 폭 6.5m, 유효 폭 6m, 높이 4.5m이다. 마진 터널은 1949년에 개통되었다. 이후 1980년 수해 때 터널 상반 일부가 무너져 한 때 통행이 불가했었다. 이후 1980년에 무너진 터널을 복구하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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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멸치를 소금에 절여 삭힌 젓갈. 멸치젓은 멸치를 소금에 절여 상온에서 일정 기간 보관하여 만드는 가공 식품이다. 자가 소화 분해 효소와 미생물에 의한 발효 작용으로 생긴 유리 아미노산과 핵산 분해 산물의 상승 작용으로 특유한 감칠맛이 난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오랫동안 남해안 멸치잡이의 본거지였기 때문에 건 멸치와 함께 멸치젓 역시 그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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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慶南 大學校)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명현간독』Ⅰ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 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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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명현간독』Ⅱ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 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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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첩(書帖). 『모하첩(摸霞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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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에 본사를 둔 향토 기업 몽고 식품에서 생산 판매하는 간장류. 몽고 간장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고려시대 우물 몽고정의 물로 간장을 만든 것에서 유래하였다. 원나라 세조 쿠빌라이 칸이 고려 시대 말인 1274년에 오늘날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전진 기지로 일본 정벌을 시작하였다. 원나라가 두 차례의 일본 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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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시첩(詩帖). 『무진조천별장첩(戊辰朝天別章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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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산. 무학산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에 걸쳐 있는 산이다. 남쪽으로 대곡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서쪽으로 꺾이면서 대산, 광려산, 봉화산 등으로 이어진다. 진해만에 산자락을 적시면서 마산 일원의 뒤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은 창원 시민에게 사랑 받는 산이다. ‘무학산(舞鶴山)’의 지명은 산세가 마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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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1946년 일본식 지명 앵정을 우리식 지명 문화동으로 개칭하였다. 현재의 행정동인 문화동(文化洞)은 1997년 행정동 월영 1동, 창포동, 월남동을 통합함으로써 설치되었다. 행정동인 문화동은 법정동인 월영동, 화영동, 대창동, 창포동 1·2·3가, 유록동, 청계동, 대외동, 홍문동, 문화동, 평화동, 신창동, 두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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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에 있는 문화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문화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문화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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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만의 특산물인 미더덕을 주재료로 한 찜 요리. 마산의 특산물로 이름난 것 중 하나는 미더덕이다. 독특한 향과 씹히는 맛이 일품인 미더덕은 산에서 나는 더덕을 닮아 물에서 나는 더덕이라 하여 미더덕이란 이름이 붙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미더덕은 8종이 있는데, 마산에서는 주름 미더덕과 오만둥이가 많이 서식한다. 미더덕은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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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구복 예술촌에서 매년 8월 개최되는 문화 예술 축제. 바다 예술제는 보는 관광지에서 즐기는 관광지로 발전시킬 것을 목적으로 휴양지의 문화 예술 공간을 제공하여, 농어민과 시민이 문화 향수를 공유함으로써 구산 해양 관광 개발의 초석을 이루는 종합 예술 축제이다. 1997년 구복 예술촌을 설립한 그 해 11월 제1회 바다 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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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교지 묶음. 『박사눌 교지첩』은 박사눌(朴師訥)[1707~?]이 생애 동안 관직 생활을 하면서 조정으로부터 받았던 교지(敎旨)들을 하나로 묶은 교지첩이다. 첩은 따로 표지를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끝을 묶었다. 크기는 52×39㎝이며,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교지는 오늘날의 임명장과 같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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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1946년 일본식 지명 선정을 우리식 지명 반월동으로 개칭했다. 현재의 행정동인 반월동(半月洞)은 1958년에 설치되었다. 행정동인 반월동은 법정동인 반월동, 신월동, 월포동, 장군동 1가, 중앙동 1·2가 일원, 대성동 1가 일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월동(半月洞)은 일제 강점기 말 설치되었던 일본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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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에 있는 반월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반월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반월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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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있는 고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서 진동, 경상남도 고성군, 경상남도 진주시로 통하는 국도상의 고개로, 주변에 밤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밤밭 고개’라는 지명은 옛날 이 일대에 밤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 ‘밤밭 고개’로 부르게 된 데서 유래한다. 율전 고개(栗田고개)라고도 한다. 『여지도서[창원]』에는 월영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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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을 기점으로 해운동을 연결하는 창원시의 간선 도로. 1982년 9월 중앙로라는 이름으로 개통되었다. 이후 2005년 마산시[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일대] 도로명 사업에 의해서 중앙로에서 3·15 의거길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또한 3·15 대로의 동전 터널에서 월영 광장 구간의 도로가 밤밭 고개로로 분리되었다 총연장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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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1566~1618]의 유묵을 모은 서첩. 『백사수적(白沙手蹟)』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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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탁본첩(拓本帖). 『백월선사비(白月禪師碑)』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에 9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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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백하(白下) 윤순(尹淳)[1680~1741]의 유묵첩. 『백하첩(白下帖)』Ⅰ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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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백하(白下) 윤순(尹淳)[1680~1741]의 유묵첩(遺墨帖). 『백하첩(白下帖)』Ⅱ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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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유묵첩. 『백화유묵(白華遺墨)』Ⅰ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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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유묵첩. 『백화유묵(白華遺墨)』Ⅱ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관계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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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전승되는 민요. 베틀 노래는 베를 짜면서 혼자서 부르는 음영 민요이다. 「베틀 노래 진주 낭군」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전승된 베틀 노래이다. 「베틀 노래 진주 낭군」은 1997년에 옛 마산시에서 간행한 『마산의 문화유산』에 수록되어 있다. 당시의 가창자 박경님에 대한 정보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다섯에 부모 잃고 열여섯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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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시첩(詩帖). 『별장첩(別章帖)』Ⅰ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관계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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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시첩(詩帖). 『별장첩』Ⅱ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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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복어를 주재료로 하여 끓인 향토 음식. 복국은 국물 맛이 탁월하고, 속 풀이 효과가 뛰어나므로 애주가들 즐겨 먹는 해장국으로서 경상남도 창원시의 향토 음식으로 전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해안은 낙동강 물이 섞이고 해안선이 복잡하여 복어가 서식하기에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복요리가 예부터 유명했다. 또한 어시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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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시첩. 『봉산별첩(鳳山別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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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전통 시장. 8·15 해방 이후, 귀환 동포들과 6·25 전쟁 이후 피난 왔다 정착한 사람들로 마산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부림 시장도 활성화 되었다. 1970년 8월 사단 법인 부림 시장 번영회가 상공부에 의해 인가되었고, 1971년에는 상인 422명이 마산시 소유였던 시장을 불하받아 부림 시장은 공설 시장에서 민영 시장이 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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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부림동의 옛 마을인 쑥걸이에 숲이 조성되어 있어 ‘부림’이라는 지명이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부림동은 서성리의 일부가 분할되어 생긴 마을이므로 환주산성의 서쪽에 형성된 마을의 일부라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부림동은 합포현에서 조선시대 태종 때 창원부에 편입되었고 1910년에 창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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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첩(書帖). 『사물잠(四勿箴)』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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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왕실 관계의 서첩. 『사찬첩(賜饌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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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민간 신앙. 산왕대신이란 대개 절이 있는 큰 산을 지키는 신장(神將)을 말한다. 그러나 무교에서는 산왕대신은 팔도 명산의 산신령으로 무속 신앙의 가장 중심적인 신령이다. 굿에서도 이 산신령이 노는 거리를 큰거리라고 부를 정도로 모든 만신들의 주장이고, 모든 신들의 귀의처다. 산마다 그 산을 지키는 신령이 있으며 모든 사람은 태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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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일본인이 세웠던 청주 양조 공장. 일본 산읍(山邑)[야마무라] 주조의 소주인 ‘가네다마루’의 한국 수요량을 맞추고, 만주와 중국 등에 수출하기 위해 기후, 풍토, 교통, 수질이 우수한 마산[현 마산 창포동]에 최신식 산읍 주조(주) 마산공장을 설립하였다. 1929년 4월 일본에 본사를 둔 산읍(山邑)[야마무라] 주조가 마산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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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공원 내에 있는 산책로. 시의 거리는 1990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산호동 용마산 ‘산호 공원’ 일원에 지역 문인들의 시비와 노래비를 건립함으로써 조성된 예술의 동산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위치한 용마산 일원은 ‘산호 공원’이라 불린다. 산호 공원은 과거 봉수대가 있었던 용마산[해발 84m]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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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행정동. 산호동의 ‘산호’라는 지명은 뒤에는 용마산, 앞에는 합호의 바다가 있다는 생성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호구 총수』에 나오는 마산포가 지금의 산호동을 이룬 옛 마을로 추정된다. 포구인 마산포와 조세 수납처인 마산창이 『경상도 지리지』에서도 이 일대로 확인된다. 마산이라는 지명은 중심산을 뜻하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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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있는 산호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산호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산호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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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첩(書帖). 『삼봉유묵』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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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호구 총수』에 나오는 상남리가 상남동의 옛 마을로 추정되며 창원도호부 서면[삼운]에 속하는 방리로 나온다. 『영남 읍지』에는 부남리(孚南里)로 표기되며 근대에 이르러 다시 상남동이 되고 이후 상남리·오동리·산호리로 나누어졌다. 상남리는 위에 있는 남쪽 마을, 부남리는 아래에 있는 남쪽 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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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구전 민요. 장례를 치르면서 부르는 민요인 장례 의식요이다. 장례란 매장에 관한 예를 일컫기 때문에 초종(初終)부터 길제(吉祭)에 이르는 상례의 여러 절차 중에서 천구로부터 반곡까지의 치장 의례이다. 발인제를 지낸 후 매장까지 운구하면서 부르는 민요를 상여 소리라 하고, 묘의 봉분을 다지면서 가창하는 노래를 달구질 소리라 한다. 이 노래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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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시첩(詩帖). 『서담공서정록』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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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에 있는 남해 고속 도로 제1지선의 진출입로. 남해 고속 도로 제1지선은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을 기점으로 하고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 국도 102호선으로 1973년 11월 14일 준공되었다. 서마산 나들목은 남해 고속 도로 제1지선 3번째 인터체인지로서, 남해 고속 도로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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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성동의 옛 지명인 성산리는 환주산성 부근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니며, 서성리는 환주산성의 서쪽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서성동 지역은 합포현에 속했으나 조선 태종 때 창원부에 편입되었다. 1910년 창원부가 폐지되고 마산부제 실시로 마산부 외서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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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찰첩(書札帖). 「서찰」은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여 오던 조선 시대의 서첩으로 1첩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지는 없는데 아마 떨어져 나간 듯하다. 표지에 해당하는 부분도 누군가의 편지이지만 그 앞부분이 없어 주인공을 찾을 수 없다. 「서찰」에는 병조 및 형조판서와 도총관을 지낸 문서(文瑞)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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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화첩(書畵帖). 『서화첩』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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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던 조창. 고려는 건국 초기부터 원활한 세곡(稅穀)의 운송을 위해 전국 주요 항구에 12개의 조창을 설치했다. 이때 합포[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도 석두창(石頭倉)을 설치했다. 각 창에는 판관(判官)이 파견되어 세곡 운송을 관장했다. 충렬왕 때 회원창(會原倉)으로 개칭되었다. 석두창은 인근의 김해,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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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첩. 『석봉서(石峰書)』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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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첩. 『석봉진묵(石峰眞墨)』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 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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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시첩. 『선배시첩(先輩詩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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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간첩(書簡帖). 『선배왕복(先輩往復)』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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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간첩(書簡帖). 『선세첩(先世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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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간첩(書簡帖). 『선현간독(先賢簡牘)』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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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간첩(書簡帖). 『선현 유묵(先賢遺墨)』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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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천연·인조·합성 등의 여러 가지 섬유를 가공하거나, 가공된 섬유를 원료로 실·직물 등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 조선 시대 후기의 경상남도 창원시에서는 관아를 중심으로 면포·삼베·명주·모시 등의 직물류가 생산·유통되었다. 일제 강점기인 1920~1930년대에는 대형 섬유 공장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주류 양조업과 함께 당시 지역의 대표적 산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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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성내동은 웅천현 읍성 안에 취락이 이루어져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사대문 안 인 읍성 내에서 사는 사람들은 지방 양반인 지방 관리들이어서 읍살이를 한다고 하였고, 성 밖에 사는 사람을 외살이를 한다고 하였다. 성내동은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 웅신현(熊神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골포현이 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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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첩(書帖). 『성문정공필적』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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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행정동. 성산리는 지금의 성호동 일대에 있었던 옛 마을로 추정되며 『호구 총수』 등에서 창원 도호부 서면[삼운]에 속하는 방리로 나와 근대까지 이어진다. 성산리의 성산이 될 수 있는 산은 환주산으로 『마산 시사』에 따르면 환주산에는 고려 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주산성지가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성산리는 환주 산성 부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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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동에 있는 성호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성호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성호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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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제조되는 주류. 소주(燒酎)는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하거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하여 만든 술이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의 소주 제조업체 야마무라[山邑] 주조의 ‘가네다마루’ 소주는 한국에서 수요가 늘어났지만 절반도 공급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한국 시장에 더 많은 소주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에 소주 공장입지를 물색하던 야마무라[山邑] 주조는 마산 지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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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일본 산읍(山邑)[야마무라] 주조의 소주 제조 계열사. 소화(昭和) 주류 주식회사는 일본에 본사를 둔 산읍(山邑)[야마무라] 주조가 한국에 소주, 청주 등 주류를 판매할 목적으로 종합 주류 제품 생산 공장을 설립하였다. 소화 주류 주식회사는 1929년 3월 산읍(山邑)[야마무라] 주조의 계열사로 설립되었다. 산읍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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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 『수북첩(壽北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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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성동은 2007년 5월 28일 신축 이전한 동서동 주민 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행정적 중심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수성동은 서성동·부림동·수성동·남성동·동성동과 함께 행정동인 동서동에 속한다. 수성동의 옛 마을이 『경상도 읍지』에서 서성리로 확인되며, 창원도호부 서면 삼운에 속한 방리로 환주산성의 서쪽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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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탁본첩(拓本帖). 『승영업서(僧靈業書)』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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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생활 민속놀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일제 강점기 벚꽃놀이에 대한 일화. 주로 신마산 주변의 천변과 장군천 등지의 봄 벚꽃 놀이 장소와 당시의 분위기 등을 언급하고 있어 당시 봄놀이 문화의 일단을 이해할 수 있다. 지금은 진해의 벚꽃 축제에 밀려 기억하는 사람이 드물다. 하지만 마산 지역은 예로부터 봄철의 대표적인 놀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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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월동(新月洞)은 1912년 조선 총독부에서 발행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등장하였다. 당시 마산부 외서면에 속해 있었다. 1917년에 간행된 『신구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에는 신월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다. 신월동은 신월리(新月里)가 동으로 개칭된 것이다. 신월리는 대곡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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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유정(柳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신창동(新昌洞)으로 개칭되었다. 신창동은 일본이 1908년 4월 23일자로 실질적으로는 일본인 거류지인 신마산 각국 거류지 일대를 편의대로 구획한 일본인 마을 유정(柳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마을 위치가 창원 소하천 옆에 있어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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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포동은 법정동으로 신포동 1가와 신포동 2가로 나누어져 있으며, 행정동인 동서동 관할 하에 있다. 신포동의 ‘신포(新浦)’는 새로운 포구라는 뜻이다. 신포동은 일제 강점기 마산항이 개발되면서 새롭게 형성된 포구라는 의미에서 지명이 유래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신포동은 합포현에서 조선 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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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중정(仲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신흥동(新興洞)으로 개칭되었다. 신흥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월리 일부에 설치되었던 일본인 마을 중정(仲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일제 강점기에 새로 일어난 마을이란 뜻에서 신흥동이라 명명했을 것으로 생각되나 확실치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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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 호구단자는 고려·조선 시대에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 帳籍)을 만들 때 호주(戶主)가 자기 집안(戶)의 상황을 적어서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를 말한다. 전통 시대에 있어 국가는 백성으로부터 조세(租稅)와 역역(力役)을 부과, 수취함으로써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다. 때문에 국가는 호를 단위로 하여 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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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 ‘호구단자’는 고려·조선 시대에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 帳籍)을 만들 때 호주(戶主)가 자기 집안(戶)의 상황을 적어서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를 말한다. 전통 시대에 있어 국가는 백성으로부터 조세(租稅)와 역역(力役)을 부과, 수취함으로써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다. 때문에 국가는 호를 단위로 하여 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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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약봉법첩(藥峯法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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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왕실 관계의 유물. 『어제제명첩(御製題名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대학교는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관계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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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예곡동(禮谷洞)은 1912년 조선 총독부에서 발행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등장한다. 당시에는 마산부 구산면에 속해 있었다. 1917년에 간행된 『신구 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에는 예곡리(禮谷里)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예곡동(禮谷洞)은 예곡리(禮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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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창동 예술촌 이야기. 창동은 행정 구역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한다. 인근에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산 어시장과 부림 시장, 오동동 등이 접해 있어 마산 지역의 중심 상권을 이루고 있다. 또한 창동은 우리나라 민주화의 길목에서 큰 획을 그은 3·15 의거, 10·18 부마 민주 항쟁, 6월 항쟁의 피맺힌 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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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행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합에 따라 동성동, 오산리, 상남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오산’과 ‘동성’의 이름을 따라 오동리라 한데서 오동동의 지명이 생성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오산리는 ‘오산’에서 연유한 지명이며 오는 중심을 뜻하는 ‘’을, 산은 뫼를 표기하기 위한 차자로 중심이 되는 산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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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어시장 맞은편에 복요리 전문점들이 밀집한 거리. 오동동 복집 거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어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골목으로 20여 곳이 넘는 복요리 전문 식당들이 밀집한 거리이다. 창원 마산만은 낙동강이 남해로 흘러드는 리아스식 해안에 위치해 있어 복어 서식이 용이한 지역이다. 이로 인해 예부터 참복, 까치복,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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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있는 오동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오동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오동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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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 「준호구」는 소송(訴訟)이나 성적(成籍), 과거 응시, 직역(職役)의 결정, 또는 도망 노비의 추쇄와 같은 각종 민원에 필요한 자료로 관청(官廳)에서 호구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발급한 공공 문서이다. 때문에 「준호구」는 오늘날의 호적 등본이나 주민 등록 등본과 같은 성격의 것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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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 「준호구」는 소송(訴訟)이나 성적(成籍), 과거 응시, 직역(職役)의 결정, 또는 도망 노비의 추쇄와 같은 각종 민원에 필요한 자료로 관청(官廳)에서 호구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발급한 공공 문서이다. 때문에 「준호구」는 오늘날의 호적 등본이나 주민 등록 등본과 같은 성격의 것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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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고문서. 「호구단자」는 고려·조선 시대에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 帳籍)을 만들 때 호주(戶主)가 자기 집안(戶)의 상황을 적어서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를 말한다. 전통 시대에 있어 국가는 백성으로부터 조세(租稅)와 역역(力役)을 부과, 수취함으로써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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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옥동(玉洞) 이서(李漵)[1662~1723]의 유묵첩. 『옥동서첩(玉洞書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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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완당법첩조눌인병서(阮堂法帖曺訥人幷書)』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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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완월리 일부와 신월리 일부를 병합하여 완월동으로 개칭했다. 현재의 행정동인 완월동(琓月洞)은 1958년에 설치되었다. 행정동인 완월동은 법정동인 완월동, 장군동 3·4·5가, 중앙동 3가로 이루어져 있다. 완월동(玩月洞)은 1789년에 제작된 『호구 총수』에 완월리(翫月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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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있는 완월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완월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완월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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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우산동(牛山洞)은 1912년 조선 총독부에서 발행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등장한다. 당시 마산부 구산면에 속해 있었다. 1917년에 간행된 『신구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에는 우산리(牛山里)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우산동(牛山洞)은 우산리(牛山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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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본정(本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월남동(月南洞)으로 개칭되었다. 월남동은 일본이 1908년 4월 23일자로 실질적으로는 일본인 거류지인 신마산 각국 거류지 일대를 편의대로 구획한 일본인 마을 본정(本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옛 월포 해수욕장의 남쪽에 위치한 지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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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월영리에서 월영동으로 개칭되었다. 행정동인 월영동(月影洞)은 1958년에 설치되었다. 행정동인 월영동은 법정동인 월영동, 대내동, 해운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월영동(月影洞)은 1789년에 제작된 『호구 총수』에 월영리(月影里)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월영동에 있는 월영대(月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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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만날제 축제 때 지내는 산신제. 만날재 산신제는 고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모녀 간의 애틋한 상봉 전설을 바탕으로 한 만날제 행사의 일환으로 산신(山神)에게 지내는 제사다. 만날제 축제는 그리움을 테마로 한 축제이다. 1987년부터 열린 이 행사는 먼저 만날 고개 제단에서 창원시의 번영과 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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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있는 월영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월영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월영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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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주정(湊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월포동(月浦洞)으로 개칭되었다. 월포동은 일제 강점기 말 설치되었던 일본인 마을 주정(湊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지금은 마산항 건설로 사라진 옛 월포 해수욕장이 위치하던 지역이라 월포동으로 명명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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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유근첩(儒近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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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인 녹정(綠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유록동으로 개칭되었다. 유록동(柳綠洞)은 일본이 1908년 4월 23일자로 실질적으로는 일본인 거류지인 신마산 각국 거류지 일대를 그들의 편의대로 구획한 일본인 마을 녹정(綠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마을의 위치가 창원 소하천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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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 「유학 노정진 등의 상서(幼學盧正鎭等書)」는 일종의 소지(所志)이다. 소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서 관부의 결정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민원에 관한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일컫는 말이다. 소지는 달리 발괄(白活)이라고도 한다. 민원에 관한 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겠지만, 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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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 「유학 성박 등의 상서(幼學成泊等上書)」는 일종의 소지(所志)이다. 소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서 관부의 결정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민원에 관한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일컫는 말이다. 소지는 달리 발괄(白活)이라고도 한다. 민원에 관한 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겠지만, 소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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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 「유학 안수오 등의 청원서(幼學安守旿等請願書)」는 일종의 소지(所志)이다. 소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서 관부의 결정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민원에 관한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일컫는 말이다. 소지는 달리 발괄(白活)이라고도 한다. 민원에 관한 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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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기원(綺園) 유한지(兪漢芝)[1760~1834]의 예서(隸書)를 모은 서첩. 『유한지 예서 기원첩』은 경남 대학교가 1996년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으로부터 기증받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포함된 서첩으로, 기원 유한지가 쓴 예서를 모은 서첩이다. 유한지의 자는 덕휘(德輝), 호는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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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유묵첩(遺墨帖). 『육가묵(六家墨)』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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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응제계첩』은 일제 강점기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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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이광사법첩』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 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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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익재월락첩(益齋月落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관계 자료를 야마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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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탁본첩(拓本帖). 『인각비』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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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전설. 『마산의 문화유산』[마산시, 1997]에 수록되어 있다. 예로부터 자복개라는 곳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의 한국 철강과 육군 통합 병원이 있던 자리였다. 이곳은 조선조 말기에는 우리의 외교적 국력이 쇠퇴하고 또한 파쟁 등으로 말미암아 강대국인 러시아의 조차지(租借地)가 되었는데 그들은 오래 있을 계략으로 영사관[옛 창원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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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자산리에서 자산동으로 개칭되었다. 현재의 행정동인 자산동(玆山洞)은 1958년에 설치되었다. 행정동인 자산동은 법정동인 자산동, 교방동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자산동(玆山洞)은 자산리(玆山里)가 동으로 개칭된 것이다. 자산동은 『구 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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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에 있는 자산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자산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자산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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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자연마을. 자연마을의 지명은 자연 환경, 역사, 문화, 사회. 경제 활동 등에 의해 붙여지고 있다. 지명은 시간적, 공간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지명만으로도 그 마을의 역사, 지리적 특징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마을을 보면 많은 지명들이 자연 지리적 위치에 의해 불리오고 있다. 둔덕은 중심산[여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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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도서 출판 경남’에서 발행하는 순수 계간 문예지. 『작은 문학』의 발행인이며 도서 출판 경남의 대표인 오하룡 시인은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으나 마산에 정착한지 오래된, 이젠 마산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출판사 경영도 어려운데 문학사까지 운영하며 계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문화적, 지역적인 여건이 어려운 곳에서 출판사와 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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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통정(通町)을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장군동(將軍洞)으로 개칭되었다. 장군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월리와 완월리 각 일부에 설치되었던 일본인 마을 통정(通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장군동 1가에 고려 시대 왜구와 싸우다 전사한 장장군(張將軍)의 묘(墓)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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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진해구를 잇는 국도 2호선의 터널. 하행 방면의 장복 1터널은 1985년에 준공되었으며, 상행 방면의 장복 2터널은 1988년에 준공되었다. 장복 터널의 경우 왕복 4차선의 복선 터널로 이루어져 있다. 상행 구간인 장복 2터널의 제원은 길이 848m, 폭 8.8m, 높이 6.7m이며, 하행 구간인 장복 1터널의 제원은 길이 8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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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에 있는 자연마을. 언덕에 계단식 논이 만들어져 있어 전안 마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행정상 신감리에서 해방 전에 분동이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전안 마을의 동쪽은 내서읍을 관통하는 광려천, 서쪽은 광려산 준령을 등지고 경상남도 함안군 여향면 내곡리, 남쪽은 신감리, 북쪽은 삼계리와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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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유묵첩(遺墨帖). 『정곡서발(貞谷書跋)』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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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왕세자의 교육과 관련된 의궤(儀軌). 『정축입학도첩(丁丑入學圖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1996년 9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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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시첩(詩帖). 『정해부연별장첩(丁亥赴燕別章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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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간첩(書簡帖). 『제가서독(諸家書牘)』Ⅰ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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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간첩(書簡帖). 『제가서독(諸家書牘)』Ⅱ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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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의궤(儀軌)의 일종. 『제신제진(諸臣製進)』은 제시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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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간첩(書簡帖). 『제현간독(諸賢簡牘)』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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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중기 문신 관료들의 유물을 모은 서첩(書帖). 『조선명가진필(朝鮮名家珍筆)』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199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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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중기 문신 관료들의 유물을 모은 서첩(書帖). 『조선명가친필(朝鮮名家親筆)』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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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 일대에 있는 수산물 시장. 마산 어시장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남성동·동성동·신포동에 걸쳐 있다. 어시장은 좁게 본다면 수산물을 팔고 사는 상행위를 하는 장소를 가리키지만 넓게는 위탁 판매와 경매가 이루어지는 장소를 포함한다. 마산 어시장은 동서 방향으로는 옛 중앙 청과 시장에서 오동동 복골목까지이며, 남북 방향은 해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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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조선진필(朝鮮眞筆)』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대학교는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관계 자료를 야마구치 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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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전승되는 전설. 『마산의 문화유산』[마산시, 1997]에 수록되어 있다. ‘조승선천(朝乘船泉)’이란 조공미를 싣고 가는 배의 샘이란 뜻이다. 옛날 창원대도호부가 관장하는 13개 군현의 세공미를 현재의 마산 부두 조창에 집하(集荷)시켜 조선(造船)으로 해상로를 통해 운송하였다. 그런데 조선의 사공이 출항할 때 미리 준비했어야 할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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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태록당(貽祿堂) 조태억(趙泰億)[1675~1728]의 유고를 모은 서첩. 『조태억 유고(趙泰億 遺稿)』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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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간첩(書簡帖). 『존경첩(尊敬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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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의 산업 중 알코올을 제조하여 제품을 만들어 내는 산업. 경상남도 창원시 주류 산업의 특징은 일제 강점기, 해방과 6·25 전쟁 이후, 1970년대 경제 성장기, 1980년대, 1990년대로 구분할 수 있다. 1. 일제 강점기 일제 치하의 마산 지역[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주류 산업은 일본인들이 대규모 자본과 기술로 청주 양조업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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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죽천(竹泉) 김진규(金鎭奎)[1658~1716]의 유묵첩(遺墨帖). 『죽천유묵(竹泉遺墨)』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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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중성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성리와 성산리의 일부를 통합해 일본인 마을인 표정(俵町)을 광복 이후 우리식 이름인 중성동으로 개칭한 것이다. 중성리는 서성리와 동성리와 함께 성에 형성된 마을 중 성 가운데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중성동은 합포현에 속한 지역으로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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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도정을 중앙동으로 개칭하였다. 행정동인 중앙동(中央洞)은 1958년에 설치되었다. 행정동인 중앙동은 법정동인 장군동 2·3가 일원, 중앙동 2·3가 일원, 대성동 2가, 신흥동 일원, 완월동 일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동은 일본이 1914년 행정 구역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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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전통 놀이. 진동줄다리기는 삼국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나 일반적으로는 고려 시대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줄을 만드는 방법은 국내에서는 동일하게 만드는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전되기로는 전라도 광양 쪽에 비슷하게 만드는 곳이 있다고 하지만 그 크기와 규모 면에서 비교할 바가 아니라고 한다. 진동줄다리기는 정월 대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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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鎭東面(진동면)은 조선 시대 러시아가 현재의 마산을 租借(조차)해서 해군 극동함대 기지로 사용할 시점에 일본은 러시아 함대의 길목을 잡기 위해 군항지를 진동[당시 진해만]에서 웅천[現 진해]으로 옮긴 후, 당시 鎭海縣(진해현) 관할의 동면, 북면, 서면 중 동면을 진동(鎭東)으로 이름지어 선포함에 따라 진동이라고 불려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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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있는 진동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진동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진동면 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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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진북면(鎭北面)은 러시아가 현재의 마산을 조차해서 해군 극동함대 기지로 사용할 시점에 일본은 러시아 함대의 길목을 잡기 위해 군항지를 진동[당시 진해만]에서 웅천[現 진해]으로 옮긴 후, 당시 진해현 관할의 동면, 북면, 서면 중 북면을 진북(鎭北)으로 이름지어 선포함에 따라 진북이라고 불려지게 되었다. 진북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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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있는 진북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진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진북면 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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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간첩(書簡帖). 『진신필(縉紳筆)』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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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행정 구역. 진전면은 여양리, 고사리, 평암리, 금암리, 창포리, 곡안리, 근곡리, 동산리, 봉곡리, 봉암리, 이명리, 율티리, 오서리, 시락리, 양촌리, 일암리, 임곡리의 17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진전’이라는 지명은 1914년에 진해부의 서면에 위치한 진서면(鎭西面)과 양전면(良田面)이 통합되면서 생겨난 지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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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진전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진전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진전면 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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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군이 한반도 주변 해역을 방어하기 위해 1910년부터 1922년까지 진해에 건설한 군항. 일제는 1904년 러일 전쟁을 일으키면서 대규모의 군대를 한국에 진주시켰다. 창원·마산·거제 등 진해만 일대 주요 지역을 사실상 강점하고 여기에 해군 방비대 등 임시 군사 기지를 설치하여 군사 훈련을 거듭한 끝에 전쟁에서 승리한 것이다. 일본은 1905년 11월 을사조약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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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웅천현 지역에 1912년 일본 해군 군항이 들어서며 붙여진 명칭의 유래. 진해 지역은 1452년(문종 9)에 웅신현(熊神縣), 완포현(莞浦縣), 천읍부곡(川邑部曲)과 창원 남산 일부를 합하여 웅천현이 된 이래 조선 시대에 계속해서 웅천현(熊川縣)으로 존재하였다. 1895년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실시된 지방 제도 개편에 따라 전국 행정 구역이 23부 336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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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에 설치된 행정 지명. 고려 초에 오늘날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진전면·진북면 일대에 신설한 행정 구역으로 별호는 팔진(八鎭), 혹은 우산(牛山)이다. 1895년(고종 32)에 군으로 승격되고, 1908년 창원부에 통합되었다. 1018년(현종 9) 진주목에 속하였다. 1390년(공양왕 2)에 지방관인 감무(監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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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慶南 大學校 博物館)에 소장된 서간첩(書簡帖). 『집고첩(集古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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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창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성호리와 중성리 각 일부를 통합하여 설치되었던 일본인 마을 석정(石町)을 해방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창동은 조선 시대에 조창(漕倉)이 있었던 지역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마산 시사』에 의하면 지금의 남성동 제일 은행 자리에 조창이 있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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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창암진첩(蒼巖眞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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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고려 시대 사용한 것으로 전하는 우물. 마산 몽고정은 고려 시대인 1274년(원종 15)과 1281년(충렬왕 7) 2차례에 걸친 여몽 연합군(麗蒙聯合軍)의 일본 원정 당시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합포만(合浦灣)과 그 일대는 연병(練兵)과 조선(造船) 및 병량(兵糧)의 기지로서 많은 군사가 주둔하였는데 이 우물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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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의림사 경내에 있는 통일 신라 양식의 삼층 석탑.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의림로 382에 있는 의림사 경내에 위치한다. 진북면 인곡리 의림사 삼층 석탑은 2중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리고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다. 상·하 기단과 탑신은 네 모서리와 중앙에 모두 기둥 모양의 조각을 새겼다. 지붕돌의 밑면에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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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의 조선 시대 진해현 관아 및 객사 터. 1832년(순조 32) 진해현감 이영모(李寧模)가 세운 관아 및 객사 건물로 지방관이 업무를 보던 공간에 해당하였다. 동헌은 현감이 공무를 집행하던 곳이며, 객사는 왕의 전패(殿牌)를 모시고 배례(拜禮)하며 조정에서 파견된 관리들의 숙소로 사용하던 곳이다. 진해현 관아는 동헌을 중심으로 군관청(軍官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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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헌법 기관. 마산합포구 선거 관리 위원회는 독립된 헌법 기관이나 사무국은 경상남도 선거 관리 위원회 사무처와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사무처의 업무상 통제를 받는다.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투개표 선거 관리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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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하수도 관리 사업소. 통합 창원시의 하수도 사업소와 환경 사업소가 통폐합되어 생긴 사업소로서 2004년 10월 환경 경영 체제인 ISO14001 인증을 받았다. 창원시 하수도 관리 사업소로 불리기도 하였다. 현재 공식 명칭은 창원시 하수도사업소이다. 1977년 7월 마산시 위생 처리 사업소가 개소하고 1993년 4월 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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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인 빈정(濱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창포동으로 개칭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포동(昌浦洞)은 일본이 1908년 4월 23일자로 실질적으로 일본인 거류지인 신마산 각국 거류지 일대를 편의대로 구획한 일본인 마을 빈정(濱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빈정’의 빈(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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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서정(曙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청계동(淸溪洞)으로 개칭되었다. 청계동은 일본이 1908년 4월 23일자로 실질적으로는 일본인 거류지인 신마산 각국 거류지 일대를 편의대로 구획한 일본인 마을 서정(曙町)을 광복 후 우리 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마을의 위치가 창원 소하천 옆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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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 『청송선생진필(聽松先生眞筆)』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1996년 98종 136점의 조선 관계 자료를 야마구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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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심신 단련의 일환으로 행하는 신체 활동. 체육은 크게 학교 체육과 생활 체육으로 나뉜다. 학교 체육은 학교 교육 과정으로 신체 활동을 통한 심동적, 정의적, 인지적 발달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생활 체육은 일반 사회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체육 시설 또는 민간 체육 시설에서 자발적 참여로 건강 증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생활 체육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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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최유서(最遺書)』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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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추산동에는 마산 시립 박물관과 문신 미술관이 입지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서성리(西城里)·성호리(城湖里)·성산리(城山里)의 일부를 통합하여 일본식 지명인 신정(新町)이라 하였고 광복 후 우리식 이름인 추산동으로 개칭하였다. 추산동은 합포현에 속한 지역으로 조선 시대 태종 때 창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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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태봉리에 있는 자연마을. 태봉 마을은 옛 현감의 자손이 출생하면 태어난 아이의 탯줄을 묻은 곳으로,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길이 없으나 구전된 것으로 보면 태를 묻은 곳이라 하여 ‘태봉’으로 이름한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태봉리는 1789년(정조 13)에 간행된 『호구 총수』에서 진해현 동면 방리로 나와 오늘에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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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퇴도유묵(退陶遺墨)』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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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파사시』는 일제 시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 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에 98종 136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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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암리는 남쪽에 있는 바위를 뜻하는 ‘평암’에서 지명이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평암리는 『구 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평암동(平巖洞)으로 함안군 비곡면에 속해 있었다. 평암리는 함안군 여항면 산서 출장소 관할 지역이었으나 1989년 함안군 여항면의 평암·금암·고사·여양 등 4개 리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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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욱정(旭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평화동(平和洞)으로 개칭되었다. 평화동은 일본이 1908년 4월 23일자로 실질적으로는 일본인 거류지인 신마산 각국 거류지 일대를 편의대로 구획한 일본인 마을 욱정(旭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광복 후 평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명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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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에서 음력 2월에 바람신에게 지내는 고사. 풍신제는 음력 2월 초하루부터 스무날까지 20여 일간에 걸쳐 바람을 맡은 신에게 지내는 고사이다. 음력 2월은 영등달이라고도 하여, 풍신의 명칭은 영동 할만네·영동[등] 할머니·풍신 할만네·2월 할만네·영동 바람·풍백(風伯) 등으로 불린다. 『동국세시기』 2월 삭일조(朔日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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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書帖). 『필총(筆叢)』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에 98종 136점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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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사회 교육 단체인 한국 걸스카우트의 경남 연맹. 한국 걸 스카우트 경남 연맹은 걸스카우트의 다양한 체험과 도전 활동, 봉사 활동, 국제 교류 행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사고력을 가진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로 성장하는 데 안내자가 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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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시서첩. 『한묵림(翰墨林)』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에 98종 13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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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 『한묵청완(翰墨淸玩)』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에 98종 136점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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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첩. 『한호씨법첩(韓濩氏法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에 98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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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시첩. 『함영별장첩(咸營別章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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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에 설치된 군사 시설. 만호는 원래 원나라의 군사 편제로 십호(十戶)·백호(百戶)·천호(千戶)·만호(萬戶) 등과 같이 십진법으로 한 것이다. 이러한 제도가 일본 원정 이후 고려에 도입되어 만호부가 설치되었다. 만호부에는 다루가치[達魯花赤]·도만호(都萬戶)·상만호(上萬戶)·만호·부만호(副萬戶)·천호(千戶)·총관(摠管)·백호(百戶) 등으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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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포동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행정동. 합포동은 합포현 지역으로 앞에 합호의 바다가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되며 산호라고도 하였다. 합포동에 속하는 산호동이라는 지명 또한 여기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합포동에 속한 상남동은 용마산의 남쪽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생성 의미에서 지명이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합포동은 산호동과 상남동의 지역이 행정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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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동에 있는 합포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합포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합포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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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에 설치되었던 군영. 합포영은 고려 후기 왜구를 방비할 목적으로 설치되었던 군영이었다. 『동문선(東文選)』에는 이첨(李詹)이 지은 「합포 영성기(合浦營城記)」가 실려 있는데 그 규모와 형태가 자세하여 참고된다. 이에 따르면 성은 1378년(우왕 4) 배극렴(裵克廉)이 축성하였다고 하며, 성의 규모와 형태를 다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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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를 모은 서간첩. 『해동고간독(海東古簡牘)』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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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를 모은 서간첩. 『해동명적(海東名蹟)』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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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유묵첩. 『해동명필(海東名筆)』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에 98종 136점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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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탁본첩(拓本帖). 『해동명필-김생(海東名筆 金生)』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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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유묵첩. 『해동필수(海東筆藪)』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에 98종 136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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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을 기점으로 마산회원구 양덕동을 연결하는 간선 도로. 해안 대로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을 기점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을 종점으로 하는 창원시의 간선 도로이다. 해안 대로는 1972년 10월 15일에 개통되었으며, 2013년 현재 해운동에서 양덕동까지 6,681m의 구간이 개통되어 있다. 총연장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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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인 금정(錦町)을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해운동(海雲洞)으로 개칭하였다. 해운동은 일본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실질적으로 일본인 거류지인 신마산 각국 거류지에 설치했던 일본인 마을 금정(錦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해운동은 신라 학자 최치원의 자(字)인 해운(海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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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에 마산 공립 보통 학교(馬山公立普通學校)에서 제작한 마산의 도시 지도. 「향토의 교통도[鄕土の交通圖]」가 제작된 1932년은 한국인들이 거주한 마산포[원마산]와 일본인들이 거주한 신마산이 도시 연담화(都市連擔化)[Conurbation: 중소 도시 시가지가 서로 붙어 거대 도시를 이룸]되던 시기다. 1920년대 벽두에 조선 회사령이 철폐되자 일본인들은 기업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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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 있는 현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 등 4개면과 현동·가포동·월영동·문화동·반월동·중앙동·완월동·자산동·동서동·성호동·교방동·노산동·오동동·합포동·산호동 등 15개 동 중 현동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현동 주민 센터는 행정의 능률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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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현동(縣洞)은 1973년 창원군 구산면 예곡리, 우산리, 현동리, 덕동리가 마산시에 편입되면서 행정동으로 설치되었다. 행정동인 현동은 법정동인 현동, 예곡동, 우산동, 덕동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동(縣洞)은 1789년에 제작된 『호구총수』에 현동리(縣洞里)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호구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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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영정(榮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홍문동(弘文洞)으로 개칭되었다. 홍문동은 일본이 1908년 4월 23일자로 실질적으로는 일본인 거류지인 신마산 각국 거류지 일대를 편의대로 구획한 일본인 마을 영정(榮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지리적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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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그림첩[畵帖]. 『홍운당첩』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 縣立 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 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에 98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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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영정(英町)이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화영동으로 개칭되었다. 화영동(花英洞)은 일본이 1908년 4월 23일자로 실질적으로는 일본인 거류지인 신마산 각국 거류지 일대를 편의대로 구획한 일본인 마을인 영정(英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화영동은 창원 소하천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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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古文書). 『화회문기(和會文記)』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 98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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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환경 단체. 산업 개발과 인구 증가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와 수질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문제점을 연구 조사하여 그 원인을 찾고 오염을 일으키는 배출원을 파악하여 환경 분야의 기술 개발과 수질 개선 방안·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미래 사회에 보다 더 유익하게 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비영리 단체인 자연 사랑 생명 사랑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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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합포현[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별호. 757년 신라 경덕왕 때 골포현이 합포현으로 개칭되었는데 환주라고도 했다. 환주가 합포의 별칭이 된 것은 합포의 지명 유래와 관련이 있다. 합포는 중국의 군현명에서 유래한 것인데 중국사에서 ‘합포’는 의미 있는 지명이다. 후한(後漢) 때 이곳 태수로 부임한 맹상(孟嘗)이 선정을 펼침으로써 합포로부터 떠났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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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백하(白下) 윤순(尹淳)[1680~1741]의 유묵첩. 『흥진첩(興盡帖)』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총독(總督)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유물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